녹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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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 camphor tree초목류 wild flower/녹나무과 Lauraceae 2012. 10. 10. 15:37
녹나무 camphor tree. 장뇌목(樟腦木). 장(樟). 예장(豫樟), 향장목(香樟木). 학명 Cinnamomum camphora. 목련목 녹나무과 녹나무과속의 교목. 제주 도순동 남쪽 2km 지점 개천가에 녹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162호다. 높이 20m, 잎은 어긋나기로 얕은 가죽질이고 자르면 향기가 있으며 달걀꼴이다.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회녹색이지만 어린 잎은 붉은빛이 돈다. 암수한꽃으로 꽃은 5월에 피며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검은색으로 익는다. 목재·가지·잎·뿌리를 수증기에 증류하여 만드는 樟腦(장뇌)는 강장제나 흥분제로 사용하는데, 주사약으로 만들어 호흡중추, 혈관신경중추, 심장 등의 자극제로 쓴다. 방충제, 방부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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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나무 Machilus초목류 wild flower/녹나무과 Lauraceae 2012. 7. 31. 12:55
후박나무 Machilus. 적박(赤朴), 천박(川朴), 중피(重皮). 학명 Machilus thunbergii. 녹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난 것처럼 보이며 잎몸은 가죽질로 두꺼우며 윤기가 나고 깃 모양의 맥이 있다. 꽃은 5∼6월에 새잎이 나올 때 황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서 핀다. 봄에 나는 새순은 단풍처럼 붉게 물들어 아름답다. 나무껍질을 후박피(厚朴皮), 紅楠皮(홍남피)라 하며 주로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고, 건강 생활에 이용된다. 꽤 많은 울릉도 지식을 갖고 있는 관광버스 기사의 말로는 울릉도 호박엿은 본래 후박나무가 재료였으니 후박엿이었다. 조그만 섬에 후박나무가 사라지면서 대체식물로 호박엿을 개발하여 오늘날의 호박엿이 되었다. 육지 호박엿보다 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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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쪽나무 Yellowish velvety-leaf litsea초목류 wild flower/녹나무과 Lauraceae 2012. 5. 17. 13:51
까마귀쪽나무 Yellowish velvety-leaf litsea. Litsea, 구롬비, 목련목 녹나무과 까마귀쪽나무속의 교목. 학명 Litsea japonica. 높이 7m. 잎은 어긋나기로 긴 타원형으로 잎 뒷면에 갈색 털이 밀생한다. 암수딴그루로 꽃은 9월 중순 ~ 10월 초에 잎겨드랑이에서 짧은 꽃대가 있는 복산형 꽃차례를 이룬다. 꽃 빛깔은 황백색이 도는 흰색이다. 수술은 수꽃에 9개, 암꽃에 6개 있다. 박상진은 까마귀쪽나무라는 이름에 대해 ‘쪽’은 옛날 염색할 때 널리 쓰이던 쪽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까마귀쪽나무의 열매는 초록색으로 시작하여 다음해 여름에서부터 가을에 걸쳐 푸른 빛깔이 들어간 새까만 색으로 익는다. 이는 쪽을 삶아 염색물을 만들어놓았을 때의 진한 흑청색으로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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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덕이나무 Irregular-streak newlitse초목류 wild flower/녹나무과 Lauraceae 2012. 5. 15. 09:49
새덕이나무 Irregular-streak newlitse. 녹나무목 > 녹나무과 > 참식나무속의 상록교목. 학명 Neolitsea aciculate. 높이 10m에 달한다. 수피는 회갈색이며, 작은 껍질눈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잎몸은 도란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양 끝은 좁아져서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앞면은 녹색으로 윤기가 나고, 뒷면은 흰색을 띠며, 3갈래로 갈라진 맥이 뚜렷하다. 꽃은 3-4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꽃대 없이 산형꽃차례로 달리고 붉은색이다. 화피편은 4장이고 짧은 털이 있다. 열매는 장과로 10월에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섬과 제주도에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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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달나무 Japanese camphor tree초목류 wild flower/녹나무과 Lauraceae 2012. 5. 15. 09:48
생달나무 Japanese camphor tree. 유계(柳桂), 신신무, 학명은 Cinnamomum japonicum Siebold. 녹나무과 녹나무속에 상록 활엽 교목. 높이 15m.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타원형이고 표면은 윤채가 있고 뒷면은 분흰색이다. 양성꽃으로 6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며, 산형상 취산꽃차례이며 화피열편은 3개씩 2줄로 배열되며, 수술 3개씩 4줄로 배열된다.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며 9월 말 ~ 11월 초에 성숙한다. 한방에서는 천축계(天竺桂)라 하며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위장의 소화력을 높이며 구토, 이질, 복부 냉감을 제거시키고 사지가 저린 증상에 약재로 이용된다. 나무껍질은 桂皮(계피), 과실은 桂子(계자)라 한다. 녹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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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厚朴나무 Machilus초목류 wild flower/녹나무과 Lauraceae 2012. 5. 15. 09:33
후박나무 Machilus. 적박(赤朴), 천박(川朴), 중피(重皮). 학명 Machilus thunbergii. 녹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난 것처럼 보이며 잎몸은 가죽질로 두꺼우며 윤기가 나고 깃 모양의 맥이 있다. 꽃은 5∼6월에 새잎이 나올 때 황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서 핀다. 봄에 나는 새순은 단풍처럼 붉게 물들어 아름답다. 나무껍질을 후박피(厚朴皮), 紅楠皮(홍남피)라 하며 주로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고, 건강 생활에 이용된다. 꽤 많은 울릉도 지식을 갖고 있는 관광버스 기사의 말로는 울릉도 호박엿은 본래 후박나무가 재료였으니 후박엿이었다. 조그만 섬에 후박나무가 사라지면서 대체식물로 호박엿을 개발하여 오늘날의 호박엿이 되었다. 육지 호박엿보다 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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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쪽나무 Litsea초목류 wild flower/녹나무과 Lauraceae 2010. 8. 19. 10:04
까마귀쪽나무 Yellowish velvety-leaf litsea. Litsea, 구롬비, 목련목 녹나무과 까마귀쪽나무속의 교목. 학명 Litsea japonica. 높이 7m. 잎은 어긋나기로 긴 타원형으로 잎 뒷면에 갈색 털이 밀생한다. 암수딴그루로 꽃은 9월 중순 ~ 10월 초에 잎겨드랑이에서 짧은 꽃대가 있는 복산형 꽃차례를 이룬다. 꽃 빛깔은 황백색이 도는 흰색이다. 수술은 수꽃에 9개, 암꽃에 6개 있다. 박상진은 까마귀쪽나무라는 이름에 대해 ‘쪽’은 옛날 염색할 때 널리 쓰이던 쪽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까마귀쪽나무의 열매는 초록색으로 시작하여 다음해 여름에서부터 가을에 걸쳐 푸른 빛깔이 들어간 새까만 색으로 익는다. 이는 쪽을 삶아 염색물을 만들어놓았을 때의 진한 흑청색으로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