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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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巫―) 개구리 Bombina orientalis동물 Animal/양서류 兩棲類 Amphibian, 파충류 爬蟲類 Reptile 2009. 8. 13. 21:04
해꼬지를 하면 죽은 척 한다고 송장개구리. 그래서 약간의 두려움과 긴장감으로 장난을 즐겼던 살골짜기 무당개구리. 뒤집으면 배가 검정무늬에 벌개서 고추개구리. 귀신개구리, 비단개구리. 약재로 사용했기에 약개구리. 피부에서 하얀 독을 분비하는데,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강한 자극을 준다. 네 다리의 발톱에도 메니큐를 한듯하다. 무당의 옷처럼 화려하고 왠지모를 신비감까지 가지고 있는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별명도 많던 그 많은 무당은 어디로 갔을까. 영명 Discoglossidae. 학명은 Bombina orientalis, 개구리목 무당개구리과. 크기 4~5cm. 참개구리 http://ktk84378837.tistory.com/4081 알 http://ktk84378837.tistory.com/2446 무당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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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알 Black-spotted frog동물 Animal/양서류 兩棲類 Amphibian, 파충류 爬蟲類 Reptile 2009. 3. 1. 22:34
개울마다 개구리가 개굴개굴개울마다 알이 무더기로 질펀질펀춘풍에 깨나볼까 출렁출렁화풍에 놀란 가슴 깨굴깨굴지레 겁먹은 과객은 자박자박청마(靑馬)가 말하는 연교(連翹)는 개나리경칩은 일주일 뒤다.산수유 작약 목련이 3월1일 대한독립만세 터지듯 과연 터질까.꽃봉 하나 하나 벌 때마다개구리 또 덜컹덜컹 깨굴깨굴 이내 봄인줄 알고 개굴개굴알 터져 깨난 녀석들은 조물조물 참개구리 Black-spotted frog. 논개구리. 개구리목 산개구리과. 몸길이 65~95mm. 수컷의 등은 금색 또는 녹색이며, 등 가운데로 한 줄의 황색 또는 녹색 줄이 머리에서 엉덩이까지 나 있다. 이에 비해 암컷은 몸빛이 희고 검은 점무늬가 여기저기 나 있다. 또한, 개체에 따라 등 위에 나 있는 2개의 불룩한 줄과 중앙에 난 줄의 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