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새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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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잎뽕나무 Morus bombycis초목류 wild flower/뽕나무과 Moraceae 2016. 4. 27. 20:55
좁은잎뽕나무 Morus bombycis . 좀가지뽕나무, 가새뽕나무. 학명 Morus bombycis f. dissecta Nakai ex Mori . 쐐기풀목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7~8m. 산뽕나무와 비슷하나 잎은 타원형이고 깊게 갈라진다. 암수딴그루로 6월에 꽃이 핀다. 열매는 둥근 모양이고 자줏빛이 도는 흑색이며 육질의 꽃덮개가 하나의 열매를 이룬다. 잎은 누에의 먹이로 쓰며, 산이나 마을 부근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가새잎뽕나무도 좁은잎뽕나무로 통합되었다. 보문산. 뽕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4650 오디 http://ktk84378837.tistory.com/101 산뽕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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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龍뽕나무 Morus alba초목류 wild flower/뽕나무과 Moraceae 2014. 4. 1. 21:16
이원묘목축제장 어느 농원에서 만난 용뽕나무. 뽕나무의 줄기가 용이 꿈틀거리듯 하여 용뽕이란 이름이 붙은 것 외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다. 세종시에 위치한 솔원조경에서 특허청에 용뽕나무에 대한 상표등록을 출원하여 뽕나무에 용(龍) 자 사용을 허락받도록 하였는데... 대체 이게 무슨 뜻이지? 뽕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4650 오디 http://ktk84378837.tistory.com/101 산뽕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2212 가새뽕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1792 꾸지뽕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3867 능수뽕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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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뽕나무 weeping mulberry초목류 wild flower/뽕나무과 Moraceae 2013. 11. 7. 12:04
능수뽕나무 weeping mulberry, 하수상(下垂桑), 지수상, 뽕나무의 한 종류. 가지가 밑으로 처지는 성질이 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에 이러한 내용의 안내문이 있다.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움직이다."라는 말이 눈에 들어오다. *능수뽕나무 2그루ㅡ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엿보다. ㅡ1883년 미국 C Teas가 Morus alda L.var.tarica의 실생묘에서 발견. ㅡ1904년 일본에 도입, 그 후에 우리나라에 도입 추정함. ㅡ1973년 농림수산부 국립잠농장 수원시 망포동에 식재 이전. ㅡ관상용 뽕나무로서 가지가 능수버들처럼 늘어짐. ㅡ흑자색 오리 당도가 15~16brix로 달콤함. 뽕나무 http://ktk84378837.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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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White Mulberry초목류 wild flower/뽕나무과 Moraceae 2013. 5. 18. 14:07
뽕나무 White Mulberry. 학명 Morus alba, 상근피(桑根皮), 포화(蒲花), (桑樹, 地桑), 쐐기풀목 뽕나무과 뽕나무속의 낙엽활엽교목 또는 관목. 학명은 ‘Morus alba L.‘ 키는 10m. 잎은 난형이고 톱니가 있고 6월에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따로따로 피거나 다른 그루에 핀다. 열매는 6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오디가 소화를 촉진시켜 방귀가 뽕뽕 나오게 한다 하여 뽕나무, 뽕내 맡은 누에 같다는 마음에 흡족하여 어쩔 줄을 모른다, 뽕도 따고 임도 보고는 동시에 두 가지 일을 이룬다, 상전벽해('桑田碧海)는 시개변천이 심하다는 뜨을 가진다. 비슷한 나무인 산뽕나무는 암술대가 길고 잎끝이 꼬리처럼 길며 잎가장자리의 톱니 끝이 뾰족한 점이 뽕나무와 다르다. 상지(桑枝)는 신경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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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잎뽕나무 Morus bombycis초목류 wild flower/뽕나무과 Moraceae 2009. 10. 25. 22:33
뽕나무에 관련한 두 가지 이야기. 하나는 桑中之喜(상중지희) 혹은 상중지환(桑中之歡)이다. 이는 시경(詩經)에 나오는 말로 남녀간의 밀회, 淫事(음사), 姦通(간통)을 이른다. 하필이면 왜 뽕나무일까. 중국 문화권인 우리말에도 영향을 미쳤는지 님도보고 뽕도 딴다는 말이 있다. 잠업을 많이 하던 시대니만큼 남녀가만날 수 있는 은밀한 공간이 뽕밭이 아니었던가 유추할 수 있다. 시경 용풍에 이란 시가 있다. 여기에 풀을 뜯는다. 매란 마을에서. 누구를 생각하는가 아름다운 맹강이로다 나와 뽕밭 속에서 약속하고 나를 다락으로 맞아들여 나를 강물 위에서 보내준다. 풀을 베러 어느 마을 근처로 한 남자가 간다. 그는 풀을 베러 간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어느 남의 아내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그를 뽕나무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