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류 wild flower/현호색과 Fumari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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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현호색 Corydalis ternata초목류 wild flower/현호색과 Fumariaceae 2008. 5. 1. 11:50
들현호색 Pink corydalis. 꽃나물, 세잎현호색, 연호(延胡), 원호(元胡), 무호색(武胡索), 학명 Corydalis ternata Nakai 양귀비목 현호색과 현호색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15cm. 잎은 어긋나기하고 3출엽으로서 밑부분에 긴 엽병이 있고 소엽은 타원형이며 거친 톱니가 있다. 꽃은 홍자색으로 4월에 피며 길이 15-18mm로서 옆을 향해 핀다. 열매는 삭과로 선형으로 종자는 둥글며 검은색이다. 덩이줄기를 諸痛(제통), 월경불순, 징하, 崩中(붕중), 産後血暈(산후혈운), 惡露持續(악로지속),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애기현호색 http://ktk84378837.tistory.com/4557 점현호색 http://ktk84378837.tistory.com/4555 쇠뿔현호색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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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괴불주머니 Corydalis speciose초목류 wild flower/현호색과 Fumariaceae 2008. 4. 13. 20:49
괴불주머니와 현호색의 차이 괴불이란 어린아이의 주머니끈 끝에 차는 노리개의 일종인데, 색색의 천으로 모양을 만든 다음, 속에 솜을 통통하게 채워 넣고 색끈을 달아 놓은 것을 말하는데 흔히 고추모양으로 만든다. 꽃의 모양이 이와 비슷하여 괴불주머니라 한다. 현호색과는 뿌리가 괴경과 근경으로 구별되는데 괴경(덩이 줄기)일 경우에는 현호색이라 이름하며 약용으로 사용하나, 근경일 경우에는 괴불주머니라 하며 약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산(山)괴불주머니 Beautiful corydalis, 학명 Corydalis speciose. 암괴불주머니, 조선괴불주머니, 황근(黃菫), 북한명 산뿔꽃. 현호색과 현호색속의 두해살이풀. 높이 50cm.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이 있으며 열편은 달걀모양이며 다시 우상으로 갈라지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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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괴불주머니 Corydalis speciose초목류 wild flower/현호색과 Fumariaceae 2008. 4. 8. 11:46
괴불은 오래된 연(蓮)뿌리에 서식하는 열매의 이름인데 벽사(辟邪)를 뜻한다. 괴불주머니는 오색의 비단 헝겊을 이용하여 여러 모양의 수를 놓아 만든 괴불 모양의 노리개다. 남자 어른보다는부녀자나 어린아이들이 주머니끈 끝에 차고 다녔다. 이 괴불주머니의 모습과 얼마나 비슷한지 동명의 이름으로 식물 이름을 썼다. 갯괴불주머니, 산괴불주머니, 가는괴불주머니, 눈괴불주머니, 염주괴불주머니는 노란색이고 자주괴불주머니도 있다. 아래는 문하재청에 등록된 별전괴불(펌) 아래는 보나박물관에 소장된 괴불(펌) 산(山)괴불주머니 Beautiful corydalis, 학명 Corydalis speciose. 암괴불주머니, 조선괴불주머니, 황근(黃菫), 북한명 산뿔꽃. 현호색과 현호색속의 두해살이풀. 높이 50cm. 잎은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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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玄胡索) Corydalis turtschaninovii초목류 wild flower/현호색과 Fumariaceae 2008. 4. 1. 10:03
현호색 Corydalis turtschaninovii . 연호색(延胡索), 남화채, 원호, 보물주머니. 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회 3개씩 갈라진다. 4월에 5~10개의 연한 홍자색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달려 핀다. 꽃받침은 2개이고 꽃 모양이 종달새의 머리깃과 닮았다. 수술은 6개가 둘로 합쳐지고 암술은 1개이다. 6∼7월에 긴 타원형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염주 모양이다. 주로 순환계·운동계 질환을 다스린다.관련질병: 견비통, 경련, 골절, 골절증, 두통, 복통, 산증, 산후변혈, 풍도를 다스린다. 애기현호색 http://ktk84378837.tistory.com/4557 점현호색 http://ktk84378837.tistory.com/4555 댓잎현호색 http://ktk84378837.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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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괴불주머니 Corydalis pauciovulata초목류 wild flower/현호색과 Fumariaceae 2007. 10. 9. 22:03
동학사 가는 길 매표소 못미쳐 계곡쪽 길가에 눈괴불주머니가 저녁 햇살 아래 벌거벗은 것처럼 노란 몸체를 드러내고 있다. 꽃이 옆으로 매달려 누워있는 것처럼 보이는 눈괴불주머니는 현호색과의 두해살이풀로 누운괴불주머니, 눈뿔꽃, 덩굴괴불주머니라고도 한다. 괴불주머니는 본래 오색의 비단 헝겊으로 여러 모양의 수를 놓아 만든 노리개인데 색 헝겊을 세모나게 접어서 속에 솜을 통통하게 두고 가장자리에 상침수를 놓으며 삼각형의 양 꼬지에 술을 달았다. 부녀자나 어린아이들이 주머니끈에 차고 다녔는데 주로 빨강 노랑 파랑 한 벌을 포개어 찼다. 괴불이란 오래된 연근에 서식하는 열매의 이름인데 벽사(辟邪)를 뜻한다고 되어 있다. 그 괴불을 닮은 주머니를 괴불주머니라 하고 그 괴불주머니를 연상시키는 꽃인 것이다. 봄에 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