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류 wild flower/콩과 Legumino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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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히니아 토멘토사 Bauhinia tomentosa초목류 wild flower/콩과 Leguminosae 2022. 7. 22. 16:03
바우히니아 토멘토사 Bauhinia tomentosa. 영명 노랑바우히니아(yellow bauhinia), 노랑벨 난초나무(yellow bell orchid tree). 콩과의 관목으로 높이 4m. .가느다란 가지가 많이 발생한다. tomentosa는 수피가 매끄럽고 털이 많다는 뜻이다. 녹색잎은 두 갈래로 갈라진 타원형이다. 양의 발톱을 달았다고 하여 중국에서는 황화양제갑(羊蹄甲)이라 부른다. 꽃은 종모양이고 노란색 꽃잎 기부에 적갈색 무늬 있다. 한밭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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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티시아 Baptisia australis초목류 wild flower/콩과 Leguminosae 2022. 6. 19. 20:27
밥티시아(Baptisia australis). 갯활량나물(청진싸리, 천대싸리, 잠두싸리, 세잎완두). 콩과의 다년초. 함경도 일본 중국 러시아 원산. 키1.5m. 달걀형 잎이 세장씩이다. 나비 모양의 꽃이 5월에 노랑 보라 미색 자주 황토색으로 핀다. 가장 흔한 꽃은 미국원산의 blue wild indigo 또는 blue false indigo이다. 유사종에 갯완두(꽃완두, 일본완두)가 있다. 건양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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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갈퀴나물 woollypod vetct초목류 wild flower/콩과 Leguminosae 2022. 5. 18. 21:54
턱잎이 선형(線形)이다. 각시갈퀴나물 woollypod vetct 학명 Vicia dasycarpa Ten. 콩과 나비나물속의 덩굴성일이년초. 유럽 원산. 줄기는2m. 잎은 어긋나기하고 10쌍 깃꼴겹잎이다. 턱잎이 선형이며 1개의 거치가 있다. 5월 이후에 보라색으로 피고 씨앗은 3-8개 들어있다. 가는등갈퀴 탁엽은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등갈퀴의 탁엽은 여러개로 갈라지고 피침형이다. 갈퀴나물 탁엽은 3각상부채형으로 윗머리에 1-2개의 톱니가 있고 덩굴손이 2-3개이다. 넓은잎갈퀴는 측맥이 적고 주맥과 예각(45-60도)를 이루며 탁엽은 적고 2개로 갈라지고 덩굴손 2-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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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골담초 파이어플라이 Cytisus scoparius 'Firefly'초목류 wild flower/콩과 Leguminosae 2022. 4. 29. 21:31
양골담초 파이어플라이 Cytisus scoparius 'Firefly. 영명 Scotch broom, genista, Cytisus scoparius. 이명) 금작목, 강남금봉, 금계아, 애니시다. 콩과 양골담초속 소관목. 유럽중남부 원산. 높이2m. 줄기에 가시가 있고 잎은 어긋나기. 꽃은 노란색바탕에 붉은무늬이며 봄에 핀다. 열매는 협과(莢果)로 꼬투리모양. 뿌리를 골담근(骨擔根), 금작근(金雀根)이라 하여 약용한다. 골담초 금작화(Broom) / 박선협 사자왕 채찍끝에 문장紋章삼은 꽃봉오리 청초한 눈망울에 연민의 빛 아른아른 지나는 길손 입술이 날카로이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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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올리에훼라 Moringa oleifera초목류 wild flower/콩과 Leguminosae 2021. 12. 11. 11:40
모링가 Moringa oleifera. 모링가과 콩과 키12m의 낙엽활엽교목, 정수와 손소독에도 사용하며 허브 치료에 쓰이기도 한다. 열대지방에서 재배하며 항산화 물질 등 영양소가 풍부해 슈퍼푸드의 하나로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이 높은 식물', '기적의 나무', '생명의 나무'라고 불린다. 독성이 있어 복통, 설사, 위통, 복부팽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인도 원산. 금강수목원. 꽃을 봐야겠지만 한밭수목원의 모링가와 차이점이 있어 보인다 https://ktk84378837.tistory.com/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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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싸리 Lespedeza maximowiczii초목류 wild flower/콩과 Leguminosae 2021. 9. 25. 21:22
늦싸리나무 Lespedeza maximowiczii. 세엽조선목추(細葉朝鮮木萩). 장미목 콩과 싸리속의 낙엽 활엽 관목. 학명 Lespedeza maximowiczii 높이는 2-3m,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9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끝이 실 모양인 협과(莢果)로 11월에 익는다. 잎은 동물의 먹이, 나무껍질은 섬유용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골짜기의 개울가에서 나는데 경기 이남에 분포한다. 조록싸리와 닮았으나 소엽의 폭이 아주 좁고, 꽃이 8-9월에 피는 것이 다르다. 그 많던 늦싸리가 다 사라지고 울타리로 심은 회양목 사이에 살아남은 개체가 두어 그루만 남았다. 한밭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