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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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도月桃 Alpinia officinarum초목류 wild flower/생강과 Zingiberaceae 2015. 3. 17. 15:08
월도 Alpinia officinarum. 생강과. 참조 http://phytoimages.siu.edu/imgs/pso/r/Zingiberaceae_Alpinia_officinarum_4115.html https://www.ifoundbutterflies.org/flora/986/Alpinia-officinarum 서천국립생태원. 홍화월도 [紅花月桃] 학명이 Alpinia purpurata, 이명이 붉은생강(red ginger), 꽃생강, 타조깃털(ostrich plume), 붉은원뿔생강(pink cone ginger), 타히티생강이라 불리는 생강과는 달라 보인다. http://cafe.daum.net/naqsn/1uv3/2924?q=Alpinia%20purpurata%2CAlpinia%20pur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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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월도 月桃 Alpinia zerumbet variegata초목류 wild flower/생강과 Zingiberaceae 2015. 3. 17. 14:10
한밭수목원. 무늬월도 Shell ginger, Pink porcelain lily, Shell Flower. 홍화월도. 고량강(高良薑), 양강(良薑), 학명 Alpinia zerumbet variegate, 동아시아와 인도 등지가 원산지인 관엽식물. 생강과 꽃양하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2.5~3m. 녹색 바탕에 연황색 무늬가 있다. 꽃은 통꽃으로 세 갈래로 갈라지고 아랫잎술 꽃잎에 붉은 줄무늬가 눈에 띤다. 월도는 月桃인데 도대체 무엇이 복숭아와 연결이 될까. 상아색의 꽃망울이나 꽃의 모습에서 왔겠지... 잎과 뿌리는 식용하고, 씨앗는 홍두구(紅荳蔲)로 부르며 건위제, 구취제거에 사용한다. 동의보감에서는 복통을 멎게 하고 설사, 이질[痢]을 낫게 하며 묵은 식체[宿食]를 내려가게 하고 술독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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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내소사(來蘇寺)문화 culture/불교문화 Buddhist culture 2015. 3. 17. 14:08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3년(무왕 34) 백제승려인 혜구(惠丘)가 능가산 아래에 창건하여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그 뒤 1633년(인조 11)에 청민(靑旻)이 대웅보전을 지어 중건하였고, 1604년(인조 18)청영(淸映)이 설선당과 요사를 지었다. 소래사가 내소사로 바뀐 것은 중국의 소정방(蘇定方)이 석포리에 상륙한 뒤, 이 절을 찾아와서 군중재(軍中財)를 시주하였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고쳐 불렀다고 전하나 사료적인 근거는 없다. 보물 제291호 대웅보전은 1623년(인조 1)에 청영대사(淸映大師)가 지었다. 왼쪽 괘불대는 야외에서 법회를 할 때 영산회괘불탱을 걸기 위한 시설이다. 영산회괘불탱은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석가와 그의 제자들을 그린(1700년 숙종 26년) 불화다. 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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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겐빌레아 bougainvillaea초목류 wild flower/분꽃과 Nyctaginaceae 2015. 3. 16. 17:11
부겐빌레아 Bougainvilleea Glabra, 영명 Paper flower, 종이꽃, 남미 원산, 분꽃과의 덩굴성 상록 관목. 보통 꽃으로 알고 있는 부분은 포엽으로 3개씩 싸여서 삼각형 모양을 이룬다. 꽃은 4월에서 11월까지 연중 핀다. 포엽이 빨갛게 되는 시기는 6-8월이다. 총포의 촉감이 종이 같다, 이파리에 수분을 저장하는 다육성 신초. 포는 분홍자줏빛, 빨강, 오렌지색 등 다양하고, 포에 싸인 꽃은 흰색으로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처음 발견한 프랑스의 항해가 De Bougainville 이름을 따왔다. 한밭수목원. 부겐빌레아 http://ktk84378837.tistory.com/6341 https://ktk84378837.tistory.com/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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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로덴드룸 스페키오숨 & 톰소니에 Clerodendrum초목류 wild flower/마편초과 Verbenaceae 2015. 3. 16. 17:03
클레로덴드룸 스페키오숨 Clerodendrum speciosum, Java Glory Vine, Heart Vine. Glory bower, Bleeding heart, 서아프리카 호주 원산. 마편초과 누리장나무속의 덩굴성 여러해살이소관목. 키 5m. Clerodendrum은 그리스어(語)의 클레로스(kleros) 덴드론(dendron) 두 개의 단어를 빌어왔는데 kleros의 뜻은 "chance or fate(기회,행운,숙명)" 또는 "clergy(성직자)"이며, dendron은 "a tree(나무)"이다. 클레로덴드룸(Clerodendrum)은 당시 의료용으로 유용하게 사용되었고, 아시아 지역에서 종교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유사종에 아시아 원산 스페키오시시뭄(C. speciosissimum)은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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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목 人伽木 Rosa marretii초목류 wild flower/장미과 Rosaceae 2015. 3. 16. 16:57
인가목 rosa marretii. 산해당화. 장미과의 낙엽활엽관목. 강원도 고산지대에 자생한다. 줄기에 가시가 밀생하고 잎은 어긋나기하며 3~5개의 작은 잎으로된 깃모양 겹잎이다. 꽃은 여름에 가지 끝에 연분홍으로 1~3개가 핀다. 열매 끝에 털이 있다. 한밭수목원. 해당화 http://ktk84378837.tistory.com/259 http://ktk84378837.tistory.com/1485 http://ktk84378837.tistory.com/2058 인가목 http://ktk84378837.tistory.com/4622 http://ktk84378837.tistory.com/122 http://ktk84378837.tistory.com/6055 ktk84378837.tistory.com/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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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화 款冬花 Tussilago farfara초목류 wild flower/국화과 chrysanthemum 2015. 3. 16. 16:51
한밭수목원. 겨울 자나기를 못 기다리고 설핏 고개를 내민 관동화(款冬花). 관동화 款冬花 Tussilago farfara L. 중국에서 자생하며 우리나라에선 재배식물이다. 한방에서 봉두채(蜂斗菜)라 하는 머위를 닮아 관동머위라 부르기도 한다. 두산백과에 따르면 겨울을 지내다가 얼음을 가르고 나오기 때문에 과동(顆凍)이라고 하였다가 관동(款冬), 또는 관동(款凍)이라고 와전되었다 한다. 관(款)이란 지낸다는 지(至)의 의미로 겨울을 지내고 꽃을 피운다는 뜻이다. 또한 얼음과 눈을 뚫고 가장 먼저 봄을 알린다하여 찬동(鑽凍)이라고도 하였다. 머위처럼 나물로도 먹고 꽃줄기와 꽃봉오리를 말려 약재로도 사용하는데 호흡기 분비물 증가로 진해작용, 호흡흥분과 광조불안, 혈관수축작용, 소아의 급성기관지염, 기관지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