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메뚜기 Tetrix japonica

모메뚜기 Tetrix japonica (Bolivar, 1887). 모메뚜기과. 마름모꼴의 몸이어서 유래된 이름이다. 몸길이 7~11mm이고 회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앞가슴등 위에 흑색 무늬가 2개 있는 것이 보통이다. 앞가슴은 짧아서 뒷허벅마디 끝에 달하지 못한다. 중앙선이 융기하였기 때문에 지붕과 같이 보인다. 다른 메뚜기류에 비해 모가 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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