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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Wat Phra Kaew) 왓차나송크람(Watchanasongkram)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8. 1. 29. 15:35
왓차나송크람Watchanasongkram과 담장 하나 두고 여와궁(女媧宮)이 있다.
중국식 사원이라고 짐작을 할뿐 자료도 없을 뿐더러 17년 여기서 살았다는 교포식당 사장님도 처음 들었다는 여와궁. . .
여와궁과 담장을 같이한 왓차나송크람Watchanasongkram은 현직 왕과 왕비가 찾아올 정도로 유명하다.
정문쪽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보리수나무
타종
본존불보다 더 멋져보이는 복도에 안치된 벽옥불. 에머랄드사원의 본존불보다 가까이서 보니 더 훌륭해 보인다.
Thanon Khao San 의 조그마한 중국식 사원 여와궁(女媧宮)과 태국 9대사찰의 하나인 왓차나송크람(Watchanasongkram)
Thanon Khao San 은 방콕 왕궁에서 약 1km 떨어진 방람푸 시장 근처에 형성된 여행자 거리.
1970년대 후반부터 서양의 젊은이들이 이곳을 아시아 여행의 거점으로 삼으면서 개발되기 시작했다.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베이스캠프'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언제나 여행자들로 북적이는 카오산 로드는 방람푸 지역에서 가장 활기찬 분위기다.
주머니 가벼운 배낭여행자들이 카오산 로드로 몰려드는 가장 큰 이유는 싸고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숙소들이 많고 밤문화가 번창해 있기 때문이다.
다인실 도미토리(공동침실)를 갖춘 게스트하우스부터 에어컨과 TV, 발코니가 설치된 중저가 호텔까지 자신의 예산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따라서 태국을 방문할 때마다 카오산 로드의 숙소만을 단골로 이용하는 여행자들이 많다.
돛대나무 Polyalthia longifolia, Indiantree(포포나무과) 길을 걷는 스님.
카오산거리 쪽문으로 들어가면 200년된 보리수나무가 당산(堂山)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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