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딸기 Rubus parvifolius

아래는 2010년 7월에 담은 멍석딸기

멍석딸기 Small-leaved raspberry, 백사파(白蛇波), 홍매소(紅梅消), 번둥딸기, 멍두딸기, 덤불딸기, 학명 Rubus parvifolius. 장미과 > 산딸기속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 30cm. 꽃은 5 ~ 6월에 피고 연분홍색이며 꽃잎은 붉은색이며 위를 향한다. 열매는 둥글며 붉은색으로 7 ~ 8월에 성숙한다. 全草(전초)는 호전표라 하며 생약명은 산매(山莓)인데 吐血(토혈), 打撲刀傷(타박도상), 産後瘀滯腹痛(산후어체복통), 이질, 痔瘡(치창), 疥瘡(개창), 나력을 치료한다.

거제딸기 http://ktk84378837.tistory.com/4462 섬딸기 http://ktk84378837.tistory.com/1694

멍석딸기 http://ktk84378837.tistory.com/744 http://ktk84378837.tistory.com/3229

복분자딸기 http://ktk84378837.tistory.com/742 http://ktk84378837.tistory.com/4904

산딸기 http://ktk84378837.tistory.com/809 http://ktk84378837.tistory.com/4839 http://ktk84378837.tistory.com/773

수리딸기 http://ktk84378837.tistory.com/3152 장딸기 http://ktk84378837.tistory.com/230 http://ktk84378837.tistory.com/4583

줄딸기 http://ktk84378837.tistory.com/748 http://ktk84378837.tistory.com/2266 딸기 http://ktk84378837.tistory.com/1645

 

 

멍석딸기   /   신순애 

 

 

잡풀에 가리워도

진분홍 입술마다

가넷트 진홍 보석

다닥다닥 영글어

알알이 박힌 여인의 희망

새길 여는 풍금 소리.

첫사랑 홍살문이

굳건한 기둥으로

우뚝 솟은 성벽인가

절해의 누각인가

외로움 하늘에 닿아

홀로 타는 촛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