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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미 Meimuna opalifera동물 Animal/매미 매미충 멸구 진딧물 2015. 8. 18. 14:39
성주향교의 애애미.
보문산의 참매미.
심사정-유사명선(柳査鳴蟬).
애매미 Meimuna opalifera (Walker, 1850). 매미과 뿔개미속. 7~9월에 나타난다. 몸길이 28-35mm. 날개 끝까지 40-48mm. 몸의 등면은 회황색 바탕에 초록색 또는 적갈색 및 흑색 무늬를 알록달록하게 갖고 있다. 특히 머리와 가슴 부위에 연두색조가 강하다. 수컷의 발음기는 길게 발달하였고, 암컷의 산란관은 특히 가늘고 길게 발달하였다. 가운데 가슴등판은 W자 모양의 녹색 무늬 또는 개체에 따라 적갈색 무늬가 선명하게 나타난다. 앞날개는 투명하고 날개맥은 전반부가 초록색을 띠며 후반부는 흑갈색이다. 후반부의 가로맥은 구름 모양의 희미한 암갈색 무늬를 띠고 있다.
참매미 Oncotympana fuscata. 매미과. 몸길이 약 33-36mm. 날개 끝까지는 55-65mm. 몸의 등면은 흑갈색 바탕이고 흰색, 노란색, 갈색 및 초록색 무늬를 불규칙하게 가지며 변이가 심하다. 작은방패판과 복부 등면의 기부에 흰가루를 집중적으로 가지고 있다. 앞날개는 투명하고 날개맥은 흑갈색이며, 후반부의 가로맥에는 구름 모양의 희미한 암갈색 무늬를 띠고 있다. 최근에 참매미(H. fuscata)가 민민매미(H. maculaticollis)의 이명(synonym)으로 분류되는 경향이 있다.(위키백과)애매미 http://ktk84378837.tistory.com/1185 http://ktk84378837.tistory.com/3915 http://ktk84378837.tistory.com/6773
말매미 http://ktk84378837.tistory.com/3914 http://ktk84378837.tistory.com/6721 늦털매미 http://ktk84378837.tistory.com/469
매미 / 김신오
빈집에서
라디오를 틀어 놓고
노래를 부른다
가수가 꿈이던 시절
구성지게 목청을 뽑던
오라버니
나이 예순을 훌쩍 넘긴,
가슴 깊숙이 묻어둔
인생의 언어
목쉰 노년의 소리
타향살이가
낡은 녹음기 소리처럼
반복 들린다
園中聞蟬원중문선. 뜨락 매미소리 / 이규보
不敢傍高柳 (불감방고류) 높은 버들 곁 가지 마시게
恐驚枝上蟬 (공경지상선) 가지 위 놀란 매미
莫敎移別樹 (막교이별수) 딴 나무로 옮겨가지 않아
好聽一聲全 (호청일성전) 듣기 좋은 한소리 온전하도록
輕蛻草間遺 (경태초간유) 가벼운 허물 풀숲에 남기고
淸吟枝上嘒 (청음지상혜) 맑은 노래 가지 위 맴맴
聆音不見刑 (영음불견형) 소리는 들려도 모습 안 보이네
綠葉深深翳 (녹엽심심예) 푸른 잎 깊숙히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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