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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잡이제비꽃 모라넨시스 moranensis초목류 wild flower/통발과 Lantibulariaceae 2014. 6. 27. 13:55
벌레잡이제비꽃 '모라넨시스' Pinguicula vulgaris L. var. macroceras Herder 통발과 벌레잡이속의 다년생 고산식물. 꽃부리가 제비꽃과 비슷하여 이름붙었다. 벌레잡이오랑캐. 식충제비꽃. 영명 Butterwort. 높이 5~15cm. 잎의 양면에 작은 샘털이 밀생하여 점액을 분비하여 작은 벌레를 잡는다. 끈끈이 액이 벌레를 붙잡고 있으면 30분쯤 후에 강한 산성의 소화액이 나와 소화를 하게 된다. 잎이 자주빛이 돌고 꽃이 붉은 홍색 꽃이 7월에 핀다.
○모라넨시스(Thoranensis, Pinguicula-moranensis); 꽃대가 짧고 꽃색이 짙은 편이며 잎이 밑부분은 좁고 끝부분이 넓으며 둥그스럼하다.
○기간모테(Giganmocte); 잎이 좁고 길쭉하며 잎끝이 뾰족하여 난초 식물들처럼 길다. 연분홍의 꽃이 피고 꽃대가 길게 나온다. 기간티아(Gigantia)와 모테츠매(Thoctezumae)의 교잡종이다.○에세리아나(Pinguicula-Esseriana); 엣셀, 에쎄리아나 라고 부른다. 잎이 전체적으로 둥글고 넓은 편이다.
○아그나타(Pinguicula-agnata); 꽃은 연분홍이며, 꽃잎에 진홍 무늬가 있고, 잎이 배추 비슷하다.
○프리뮬라플로라(Pinguicula-Primuliflora); 잎이 작고 오르라진 모습이다.
○티나(Pinguicula tina); 잎이 로제트형으로 넓고 둥글게 자라며 긴 꽃대에가 나오며 끝에 연분홍꽃이 달려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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