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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잡이제비꽃 아그나타 Pinguicula agnata초목류 wild flower/통발과 Lantibulariaceae 2008. 2. 26. 22:27
벌레잡이제비꽃 아그나타 Pinguicula agnata.벌레잡이오랑캐. 식충제비꽃. 학명 Pinguicula vulgaris var. 유럽 원산. 통발과 벌레잡이속의 다년생 고산식물. 꽃부리가 제비꽃과 비슷하여 이름붙었다. 높이 5~15cm. 잎의 양면에 작은 샘털이 밀생하여 점액을 분비하여 작은 벌레를 잡는다. 꽃잎은 두 개의 아랫입술과 세 개의 윗입술로 정렬되고, 꽃받침은 다섯 개의 수술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벌레잡이제비꽃들은 황색, 녹색, 붉은 색조와 푸른 보라색, 흰색이다. 끈끈이 액이 벌레를 붙잡고 있으면 30분쯤 후에 강한 산성의 소화액이 나와 소화를 하게 된다. 난초의 해충퇴치용 종묘로 상업화되어 있고, 스웨덴의 식물학자 린네(Linnaeus)에 의하면소의 염증 치료를 촉진하며, 우유 발효 제품의 색상을 좋게 하기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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