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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까치수염 & 까치수염초목류 wild flower/앵초과 Primulaceae 2010. 6. 14. 14:31
줄기와 잎에 털이 있으면 큰까치수염 없으면 그냥 까치수염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http://cafe.naver.com/yatam.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8208에 까치수염의 유래가 있다.
"카이젤의 수염"과 닮았다고 하여 "까치수염"이라고 불리운다. 라는 설명을 어디서 들은 듯해서 "까치수염"이다. 그런데 "까치수영"이라는 명칭을 쓴다. 어릴적 "싱아"로 잘못 알고 있었던 "수영"이 신맛이 난다는 거다. 수영처럼 부드럽지는 않고 거칠지만 역시 약간의 신맛이 난다. 때문에 큰까치수영이라는 이름도 쓰이는 듯하다.
다음은 한겨레신문 2006년 1월 13일자에 나온 기사 일부분이다.
- 최근 <한국식물명의 유래>(일조각 펴냄)를 쓴 강원대 이우철(71) 명예교수는 큰까치수염을 예로 들었다. 1937년 정태현 등이 펴낸 <조선식물향명집>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큰까치수염은 큰까치수영, 민까치수염, 홀아빗대, 큰꽃고리풀 등의 이칭이 있다. 대부분 지역에 따른 차이인데 ‘큰까치수영’은 맨 끝자만 다르다. “이창복 선생이 1980년에 낸 <대한식물도감>에서 잘못 옮겨적은 게 분명하합니다. 그런데 그 책으로 배운 많은 제자들은 그렇게 부를 수밖에 없던 거지요.” -
아래는 까치수염
큰까치수염 & 까치수염 http://ktk84378837.tistory.com/1412 까치수염 http://ktk84378837.tistory.com/96
큰까치수염 http://ktk84378837.tistory.com/657 http://ktk84378837.tistory.com/1989 갯까치수염 http://ktk84378837.tistory.com/5006
까치수영 / 김종태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그 길고 긴 세월
한 송이 열 송이 백 송이
그 많고 많은 꽃을
비바람 뙤약볕
그리움 사모침
그 많은 시련의 기다림을
오직 한 사람
님에게만 보내고저
사랑 이룰 그 날까지
고개 숙여 숙여
님 계신 곳으로만
향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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