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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삼릉 黑三稜 common-burred
    초목류 wild flower/흑삼릉과 Sparganiaceae 2010. 8. 10. 16:32


    흑삼릉[黑三稜] common-burred. 초삼릉(草三稜), 홍포근(紅蒱根), 경삼릉(京三稜), 삼릉(三稜), 형삼릉(荊三棱), 학명 Sparganium erectum L.  부들목 흑삼릉과 흑삼릉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70-100cm. 강 가장자리나 연못가 및 수로에서 자란다. 옆으로 벋는 포복지가 있으며 전체가 해면질이다. 윗부분에 가지가 있다. 잎은 서로 감싸면서 자라 원줄기보다 길어지고 뒷면에 1개의 능선이 있다. 7~8월에 밑부분에는 암꽃, 윗부분에는 수꽃만 달린다. ‘긴흑삼릉’과 달리 전체가 크고 잎이 넓으며 꽃차례는 늘 가지치고 암술머리가 실모양으로 길이 3~4mm이다. 전초를 가축이 잘 먹는다.

    흑삼릉 http://ktk84378837.tistory.com/1222 http://ktk84378837.tistory.com/2921

     

    흑삼릉 / 신순애

     

     물빛이 진정 좋아

      물곁에서 사는 내 멋

      꽃망울 서로 뭉쳐

      덩어리로 가는 여로

      촉촉한

      습기를 찾아

    파랑새의 동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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