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송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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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송이풀 Phtheirospermum japonicum초목류 wild flower/현삼과 Scrophulariaceae 2016. 10. 17. 22:37
나도송이풀 Phtheirospermum japonicum, 나호(糯蒿), 토인진(土茵陳), 현삼과 나도송이풀속의 반기생(半寄生) 한해살이풀이라는 설명인데 반기생인지 확인하지 못했다. 풀잎이 쑥을 닮아 송호(松蒿), 가지와 잎에 부드러운 분백색 털이 많아 초백지(草柏枝)라고도 부른다. 송이맞이풀이라는 이름도 있는데 이 꽃이 필 때쯤 송이버섯을 따기 시작했다고 한다. 즉 송이버섯을 딸 때쯤 피는 꽃이니 송이풀이라는 말도 있다. 높이가 30-60cm. 전체에 부드러운 선모(腺毛)가 많이 나고 끈적거린다. 8~9월에 연한 홍자색으로 피는데 위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부리는 통 모양이고 끝은 입술 모양이다. 윗입술꽃잎은 반쯤 말린다. 아랫입술꽃잎은 3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종 모양이며 잔톱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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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송이풀 Radical-flower lousewort초목류 wild flower/현삼과 Scrophulariaceae 2014. 5. 4. 14:53
애기송이풀 Radical-flower lousewort. 천마송이풀, 현삼과 송이풀속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edicularis ishidoyana 수량이 많은 계곡의 그늘진 북사면에서 주로 자란다. 뿌리에서 잎과 꽃대가 바로 올라온다. 잎은 한 번 갈라지는 깃꼴 겹잎이고,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겹쳐서 나오며 잎의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정렬되어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10~15cm이다. 연보라 빛 꽃이 5~6월에 핀다. 꽃받침은 긴 원통처럼 길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의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있다. 열매는 삭과이다. 개성 천마산에서 채집되어 1937년 보고된 한반도 고유종이며 자생지가 매우 적다. 멸종위기 2급식물. 제천 덕동계곡. 송이풀 http://ktk84378837.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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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송이풀 Phtheirospermum japonicum초목류 wild flower/현삼과 Scrophulariaceae 2013. 10. 22. 09:00
나도송이풀 Phtheirospermum japonicum, 나호(糯蒿), 토인진(土茵陳), 현삼과 나도송이풀속의 반기생(半寄生) 한해살이풀이라는 설명인데 반기생인지 확인하지 못했다. 풀잎이 쑥을 닮아 송호(松蒿), 가지와 잎에 부드러운 분백색 털이 많아 초백지(草柏枝)라고도 부른다. 송이맞이풀이라는 이름도 있는데 이 꽃이 필 때쯤 송이버섯을 따기 시작했다고 한다. 즉 송이버섯을 딸 때쯤 피는 꽃이니 송이풀이라는 말도 있다. 높이가 30-60cm. 전체에 부드러운 선모(腺毛)가 많이 나고 끈적거린다. 8~9월에 연한 홍자색으로 피는데 위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부리는 통 모양이고 끝은 입술 모양이다. 윗입술꽃잎은 반쯤 말린다. 아랫입술꽃잎은 3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종 모양이며 잔톱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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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송이풀 Pedicularis resupinata초목류 wild flower/현삼과 Scrophulariaceae 2009. 8. 17. 13:34
송이풀 Pedicularis resupinata L. 마주송이풀, 수송이풀, 도시락나물, resuspinate-wood-betony, 마뇨소(馬尿燒), 마선호(馬先蒿), 연석초(練石草), 호마(虎麻), 이 꽃이 피어오르기 시작하면 송이버섯을 따기 시작한다고 했다는 흥미있는 유래담이 있다.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가운데 잎이 마주 난다고 참 단순하게 지은 이름이 마주송이풀이다. 그걸 시기해서일까. 비슷한 녀석이, 여기좀 보시오! 나도 송이풀이요. 하는 나도송이풀이란 녀석도 있다. 이 외에도 네이버에는 가지송이풀, 구름송이풀, 그늘송이풀, 나도송이풀, 대송이풀, 만주송이풀, 명천송이풀, 바위송이풀, 부전송이풀, 수송이풀이 소개되어 있다. 마주송이풀 http://ktk84378837.tistory.com/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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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송이풀 Phtheirospermum japonicum초목류 wild flower/현삼과 Scrophulariaceae 2008. 9. 18. 10:52
나도송이풀 Phtheirospermum japonicum, 나호(糯蒿), 토인진(土茵陳), 현삼과 나도송이풀속의 반기생(半寄生) 한해살이풀이라는 설명인데 반기생인지 확인하지 못했다. 풀잎이 쑥을 닮아 송호(松蒿), 가지와 잎에 부드러운 분백색 털이 많아 초백지(草柏枝)라고도 부른다. 송이맞이풀이라는 이름도 있는데 이 꽃이 필 때쯤 송이버섯을 따기 시작했다고 한다. 즉 송이버섯을 딸 때쯤 피는 꽃이니 송이풀이라는 말도 있다. 높이가 30-60cm. 전체에 부드러운 선모(腺毛)가 많이 나고 끈적거린다. 8~9월에 연한 홍자색으로 피는데 위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부리는 통 모양이고 끝은 입술 모양이다. 윗입술꽃잎은 반쯤 말린다. 아랫입술꽃잎은 3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종 모양이며 잔톱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