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케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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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 Echeveria 'Laurinze'초목류 wild flower/돌나물과 Crassulaceae 2024. 10. 6. 21:12
먼로 Echeveria 'Laurinze'. Marilyn Monroe 에서 이름을 따왔을까? 햇빛을 받아 좀더 영롱하고 분홍스런 빛을 낸다면 그럴 수 있겠다고 짐작해 본다. Echevreia Monroe라고도 한다. 지름 10cm, 뽀얀 분을 덮고 있는 옥빛의 몸색이 우아하고 아름답다. 라우린제 Echeveria 'Laulindsayna' 보다 붉은 빛이 적고 더위에 약하다. 한국산 잡종인 에케베리아 먼로는 에케베리아 라우이와 에케베리아 콜로라타의 교배종이라고 한다 . 봄, 가을, 초겨울에 색이 가장 아름답지만 흰 솜털 같은 잔여물이나 작은 흰색 벌레가 보인다면 밀웜 감염일 수 있다. 한밭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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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엽홍사(丸葉紅司) Echeveria nodulosa초목류 wild flower/돌나물과 Crassulaceae 2022. 3. 31. 22:42
환엽홍사(丸葉紅司) Echeveria nodulosa cv. Echeveria nodulosa MARUBABENITSUKASA. Echeveria misteca, Echeveria discolor. cotyledon nodulosa. 멕시코 원산. 초록잎에 붉은빛이 선명하고 돌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잎에 돌기가 없으면 홍사(=구엽홍사). 여름에 붉고 노란 꽃이 층층이 핀다. 세엽홍사도 있다. 금강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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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테일러 Echeveria 'Doris Taylor'초목류 wild flower/돌나물과 Crassulaceae 2022. 3. 31. 21:59
보송보송한 털로 온몸을 감싼 도리스테일러 Echeveria 'Doris Taylor' 영명는 woolly rose(양털장미). 돌나물과 에케베리아속. 멕시코 원산. 높이20cm. 꽃은 혼합색으로 여름에 핀다. 에케베레아 폴비나타 루비(Echeveria pulvinata)와 에케베리아 세토사(Echeveria setosa Rose & Purpus)의 교배종으로 알려져 있다. 테일러 Doris. w. Taylor가 만들고 그 아내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금강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