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리
-
대청호대청호 Daecheongho Lake 2017. 7. 6. 23:16
월리사의 딱새 암컷이 먹이를 물고 새끼에 다가가려 외부자를 경계하고 있다. 충북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법주사의 말사로 의상대사 창건설이 있다. 이 절의 주지는 절의 입구며 좌우 산자락에 꽃무릇 등을 심어 꽃대궐을 이룰 꿈에 젖어 땀을 줄줄 흘리며 일을 하고 있다. 월리사 입구엔 절과 어울리지 않는 북미 원산의 루피너스가 가득하다. 아름다운 절을 만들기 위한 주지의 정성이다. https://ktk84378837.tistory.com/5541 이 산골짝 마을에 섬바디를 심은 사람은 누구일까. 개똥밭에 많은 개똥쑥. 소전리마을회관 옥상에 설치된 스피커. 옥상 고인 물이 뜨거워져 온천물인데 소금쟁이도 늙었는지 시원해서 좋다고 물장구를 친다. 뜨거운 햇살에 홀딱 익어 새빨개진 개울가의 임자..
-
납매 臘梅 Chimonanthus praecox 'Luteus'초목류 wild flower/받침꽃과 Calycanthaceae 2017. 6. 30. 19:25
대청호 소전리 벌랏한지마을.https://ktk84378837.tistory.com/8442 https://ktk84378837.tistory.com/8215 납매 臘梅 Wintersweet,. 학명 Chimonanthus praecox 'Luteus'. 소심납매(素心蠟梅), 당매(唐梅), 눈 속에서 노란꽃 피우는 황설리화(黃雪裏花), 답설화, 황매(黃梅), 납매과였다가 받침꽃과로 바뀌었다는 말도 있고 녹나뭇과로 분류한 곳도 보인다. 중국 원산. 납(臘)은 섣달을 가르키고 납매는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이다. 꽃은 1∼2월에 암꽃과 수꽃이 별도로 한그루에 피는데 잎보다 먼저 핀다. 그러나 장미과의 매화와는 다르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일본 교토의 고류지(廣隆寺)에서 이 꽃 로우바이(chimon..
-
수암골3풍경 landscape 2016. 12. 20. 22:17
청주. 소전리 http://ktk84378837.tistory.com/5493 대동산1번지 http://ktk84378837.tistory.com/3511 수암골 http://ktk84378837.tistory.com/1347 http://ktk84378837.tistory.com/1348 http://ktk84378837.tistory.com/7155 http://ktk84378837.tistory.com/7940 감천동 http://ktk84378837.tistory.com/2456 골목 / 진 란 (1959~) 눈 깊어진 당신이 귀 얇아진 당신이 지난 시간의 흔적을 밟아온 휘파람 소리는 은회색의 저녁, 긴 꼬리를 끌어당긴다 사람꽃 져버린 자리, 온기 없는 골목이 슬그머니 미끄러진다 서쪽으로 밀린 구..
-
오지마을-소전리2대청호 Daecheongho Lake 2014. 1. 17. 15:20
대청호오백리길17구간 사향길. 대청호오백리길 1구간 http://ktk84378837.tistory.com/2461 대청호오백리길 2-6구간 http://ktk84378837.tistory.com/7355 http://ktk84378837.tistory.com/7358 대청호오백리길 3구간 http://ktk84378837.tistory.com/6769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http://ktk84378837.tistory.com/5845 http://ktk84378837.tistory.com/7862 http://ktk84378837.tistory.com/7887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http://ktk84378837.tistory.com/2468 http://ktk84378837.tistory.com/..
-
오지마을-소전리대청호 Daecheongho Lake 2014. 1. 17. 15:16
소전리 역시 벽화마을. 루피노 타마요의 판화를 생각하게 하는... 멕시코 미술의 거장 루피노 타마요가 자신의 손을 모티브로 제작한 판화. 서울대미술관 제공 http://news.donga.com/3/all/20140211/60734722/1 고불고불 염티재는 야간에 자동차 궤적을 촬영하는 명소다. 염티재를 지나니 눈만 빼꼼한 마을에 밭데기도 손바닥만한 것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다. 행정구역이 변하면서 소여와 벌전을 합쳐 소전리가 되었다고도 하고 벌이 많아 놀랐다고 벌랏이라 하였단다, 벌랏나루가 있어 벌랏마을이라고도 했다는데 배는 뜨지 않는다. 대청호오백리길 17구간. 문의면 소전리 벌랏한지마을의 한지 재료인 닥풀 열매와 닥나무 껍질. 대청호오백리길 1구간 http://ktk84378837.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