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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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열매 Kousa Dogwood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16. 9. 17. 22:30
산(山)딸나무 Kousa Dogwood. 사조화(四照花). 학명 Cornus kousa.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교목. 키는 10m 가지들이 층을 이루며 달린다. 잎은 마주 나고 4~5쌍의 잎맥이 양쪽으로 나오며, 잎 뒷면에는 털이 밀생한다. 꽃은 6월 무렵 가지 끝에 무리져서 피는데 둥그렇게 만들어진 꽃차례에 4장의 꽃잎처럼 생긴 흰색 포(苞)가 십자 형태로 달려 꽃차례 전체가 마치 한 송이 꽃처럼 보인다. 열매는 10월에 붉게 익는다. 식재한 나무의 열매는 이렇게 많이 열린다. 꽃받침이 씨를 감싸는 과육으로 자라는데, 단맛이 나고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응달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반그늘 또는 양지바른 곳에서도 자란다. 대청호. 산딸나무 http://ktk84378837.t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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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딸나무 Kousa Dogwood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10. 6. 8. 12:40
산(山)딸나무 Kousa Dogwood. 사조화(四照花). 학명 Cornus kousa.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교목. 키는 10m 가지들이 층을 이루며 달린다. 잎은 마주 나고 4~5쌍의 잎맥이 양쪽으로 나오며, 잎 뒷면에는 털이 밀생한다. 꽃은 6월 무렵 가지 끝에 무리져서 피는데 둥그렇게 만들어진 꽃차례에 4장의 꽃잎처럼 생긴 흰색 포(苞)가 십자 형태로 달려 꽃차례 전체가 마치 한 송이 꽃처럼 보인다. 열매는 10월에 붉게 익는다. 꽃받침이 씨를 감싸는 과육으로 자라는데, 단맛이 나고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응달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반그늘 또는 양지바른 곳에서도 자란다. 산딸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1430 http://ktk843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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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딸나무 Kousa Dogwood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09. 5. 26. 18:25
산딸나무. 이름에 묘한 느낌이 돈다. 딸 자가 들어가서 그렇겠지. 딸은 늘 섹시한 거야. 이 산딸나무는 산수유나무과의 낙엽교목이다. 박달나무, 쇠박달나무, 미영꽃나무 같은 이명을 가지고 있다. 요즘은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몇 년 전에 도솔산 등반을 하다 계곡을 하얗게 물들인 산딸나무 생각이났다. 흑백사진으로 담고 싶다는 플로라를 대동하고 갔는데 띠엄띠엄 몇그루만 보고 왔다. 아쉬움에 보문산 고촉사 오른쪽 계곡에도 가보았지만 가뭄 때문에 예전같지 않다. 방죽골을 소개하기에 따라 나섰더니 한창이다. 방죽이 있는 고을 방죽골, 어지간히 정겨운 이름이다. 청원군 문의면에 있는 조그마한 마을인데 손수건만한 저수지의 반영이 아름다운 동네다. 위 사진은 누른색이 들어간 흰색꽃이고, 아래 사진은 아주 흰색 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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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딸나무 열매 Kousa Dogwood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08. 10. 26. 21:38
층층나무과의 산딸나무는 산의 계곡에서 흔히 자라는데 15m까지 자란다. 꽃은 하얗고 십자형으로 풍성하기 짝없고 열매가 딸기처럼 생겨서 산의 딸기나무 즉 산딸나무가 되었다. 그 열매인 산딸은 보기에 좀 무서움을 주기도 하지만 달짝지근해서 먹을 만하다. 열매 속에는 이빨로 깨물어도 깨지지 않는 아주 단단한 씨앗이 4개 들어 있다. 환경오염에도 강하닥 하여 요즘은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목재는 쪽동백과 더불어 깨끗하고 맑은 흰색으로 재질이 단단하고 곧다. 무늬가 아름답고 촘촘한 나이테를 지니고 있어 오보에, 플룻과 같은 목관악기의 재료가 된다. 배재대 뒤편 도솔산에 자생지가 군락으로 있어 꽃 피는 봄이면 계곡이 하얗게 덮히는 모습이 가히 장관이다. 같은 이름의 미국산딸나무는 꽃잎의 끝이 둥글고 열매는 팥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