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씨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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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씨행단을 지키고 선 소나무 Japanese Red Pine초목류 wild flower/소나무과 Pinaceae 2016. 5. 15. 11:31
소나무 Japanese Red Pine, 적송, 육송, 송유송(松油松), 여송(女松), 자송(雌松), 청송(靑松). 송모(松毛), 송침(松針), 학명 Pinus densiflora, 소나무목 소나무과 교목으로 암수한그루, 해송(海松)은 곰솔, 춘양목(春陽木)은 금강송, 금송(金松)은 낙우송과. 미송(美松, Douglas fir)은 미국의 대표적인 바늘잎나무. 맹씨행단. 경주남산 http://ktk84378837.tistory.com/640 괴산호 http://ktk84378837.tistory.com/6960 금송 http://ktk84378837.tistory.com/4495 나한송 http://ktk84378837.tistory.com/4510 대구 세한송 http://ktk84378837.t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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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古佛) 맹사성(孟思誠)문화 culture/유교문화 Confucian culture 2016. 5. 13. 18:39
조선 500년사 최고의 정승으로 추앙받는 황희와 호를 고불(古佛)이라 하는 맹사성이 있다. 언제부턴가 맹사성의 고택을 맹씨행단이라 하였다. 왼쪽에 문화해설사 사무실이 있고 오른쪽에 300년 묶은 늙은 회화나무가 이제사 잎을 밀어내기 시작한다. 맹사성이 어떤 사람이냐면 고규홍의 칼럼 '맹씨행단 은행나무'를 인용하니귀에 쏙 들어온다. "나무를 심고 애지중지 키운 맹사성은 세종이 '태종실록' 완성 이후 미리 보자고 했을 때 이렇게 간언했다. "실록에 기재된 것은 모두 후세에 보이려는 지금 실제의 일입니다. 전하께서 보신다 하더라도 또한 태종을 위하여 고치지는 못할 것이며, 이제 한 번 보시게 되면 후세의 임금이 본받을 것이므로 사관이 의심하고 두려워하여 사실대로 기록하는 직분을 다하지 못할 것이니, 무엇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