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모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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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모밀덩굴 Ampelygonum umbellatum초목류 wild flower/마디풀과 Polygonaceae 2014. 2. 25. 10:59
메밀 비슷하지만 먹을 수 없기에 개모밀덩굴이라고도 부른다. 정명은 메밀여뀌. 학명은 Ampelygonum umbellatum, 중국 히말라야 제주에 서식. 남부지역 바닷가에 잘 자란다. 생약명은 적지리(赤地利). 약모밀은 어성초를 이른다. 개모밀 https://ktk84378837.tistory.com/5528 약모밀 http://ktk84378837.tistory.com/3134 http://ktk84378837.tistory.com/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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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모밀 Heartleaf Houttuynia초목류 wild flower/삼백초과 Saururaceae 2008. 5. 23. 08:27
아, 이 비릿한 내음. 약모밀 Heartleaf Houttuynia. 후추목 삼백초과 약모밀속의 다년초. 어성초(魚腥草), 십약(十藥), 어린초, 취채, 학명 Houttuynia cordata Thunb. 높이 10-60cm.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이고 꽃은 5-6월에 줄기 끝의 흰색으로 달린다. 전체에서 역겨운 냄새가 나는데 魚腥은 물고기의 비린내를 뜻한다. 하고 많은 냄새 가운데 비린내를 풍기는 풀이 또 있지는 않을것이다. 어성초[魚腥草]는 삼백초과의 약모밀에 해당한다. 그래서 약(藥)으로 쓸 수 있는 모밀을 닮은 풀이라는 뜻이다. 모밀은 메밀로 현대화되었다. 중국의 진(秦)나라에서는 저자(菹子), 즉 젓갈과 같은 냄새가 나는 식물이라 하여 즙채라고 불렀다. 원래는저(菹)인데 즙(蕺)과 소리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