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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베짱이 Teleogryllus emma동물 Animal/메뚜기 여치 귀뚜라미 Orthoptera 2018. 10. 17. 21:25
날베짱이 Sinochlora longifissa, 장령산. 몸길이 20~26mm. 한자어는 말몰이꾼이란 뜻의 마추(馬追)인데 마부가 말을 몰 때 내는 소리같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홍윤표는 뵈+짜+앙이>베짱이 즉 베를 짜는 작은 생물 정도로 해석하였다.
이솝우화 속의 베짱이는 게으른 노름쟁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한여름 밤 놀지 말고 겨울을 대비해서 열심히 베를 짜라는 격려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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