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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Narcissus 'Wisley"초목류 wild flower/수선화과 Amarylidaceae 2016. 4. 21. 16:22
수선화(水仙花) Narcissus 'Wisley'. 배현(配玄), 수선창(水仙菖), 겹첩수선, 제주수선, 설중화(雪中花), 금잔은대(金盞銀臺), 학명 Narcissus tazetta. 아스파라거스목 수선화과 수선화속의 여러해살이풀. 지중해 연안 원산인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중국에선 하늘에 있는 것을 천선(天仙), 땅에 있는 것을 지선(地仙), 물에 있는 것을 수선이라고 하였다. 수선화의 꽃은 흰 꽃덮이가 노란 덧꽃부리를 받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은 쟁반 위에 놓인 황금 잔 같다 하여 금잔은대라는 별명이 붙었다.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나르시스의 미모에 반한 에코가 애타게 부르는데도 불구하고 연못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물속에 빠져 죽었고 그곳에서 수선화가 피었다고 한다. 그래서 꽃말은 나르시스라는 미소년의 전설에서 자기주의(自己主義)' 또는 ' 자기애(自己愛)'를 뜻하게 되었다. 수선화의 생즙을 갈아 부스럼을 치료하고, 꽃은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한다. 비늘줄기는 거담, 백일해 등에 약용한다. 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 http://ktk84378837.tistory.com/3348 http://ktk84378837.tistory.com/7265 미니수선화 http://ktk84378837.tistory.com/1643
수선화(水仙花) / 정웅
아프로디테!
나르키소스(Narcissus)라고?
메아리[Echo]는 들었는가?
어디가 미운지
어떻게 미운지
얼마나 미운지
서릿발로
세상이 노-랗도록
두고 볼 거라고
.
. 봐라!
香油로 만들어 風을 고친다고 않느냐?
생즙을 내어 부스럼에 바른다고 않느냐?
自尊心을 찢어 번식시킨다고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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