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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염 Miquel's pipewort초목류 wild flower/곡정초과 穀精草 Eriocaulaceae 2015. 9. 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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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개수염 Miquel's pipewort. 또한 흰 꽃이 별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대성(戴星), 그 밖에도 문성초(文星草), 유성초(流星草)라는 이름이 있다. 닭의장풀목 곡정초과 곡정초속의 한해살이풀. 이름도 어려운 곡정초과(穀精草科)인데 곡식을 키우는 밭의 기운을 먹고 사는 풀이란 뜻이다. 잎은 밑동에서 모여나기하고 선형이며 끝이 차츰 뾰족해지고 길이 6-20㎝이다. 개화기는 7-8월. 꽃대는 여러개가 나오고 4-5개의 능선이 있으며 머리모양꽃차례는 짧은 도원추형이고 백색이며 퍼진 총포와 더불어 지름 6-10mm이다. 이름도 수상한 개수염은 열매의 부속체가 수염 비슷해서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그래서 간경, 위경에 작용하며 풍열사(風熱邪)를 없애고 시력을 좋게 하며 예막(翳膜)을 없앤다. 풍혈두통, 치통, 목이 붓고 아픈 데 등에 쓴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329015&cid=51276&categoryId=51276
개수염 https://ktk84378837.tistory.com/6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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