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베 Hebe ‘Andersonii’

 

 

헤베 veronica andersonii, Hebe. 높이 2~3m의 상록관목. 6~7월에 연보라꽃이 핀다.

 

헤베 http://ktk84378837.tistory.com/6372

 

 

 

 

 

Antonio Canova 의 헤베. 위키피디아.

 

 

헤베는 그리스의 청춘의 여신이며 '영원한 청춘' 또는 '청춘의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서 아레스와 에일레이티아, 헤파이스토스의 친남매이다.

 

올림포스산에서 영생(永生)과 젊음을 주는 음료인 넥타르를 신들에게 따라 주는 일을 하다가 불사(不死)의 몸이 되어

 

천상 세계로 올라온 헤라클레스와 결혼하였으며 넥타르를 따르는 일을 그만두게 된다.

 

제우스는 가니메데스를 납치하여 넥타르 따르는 일을 대신하도록 하였다.

 

18세기 독일의 작곡가인 크리스토프 글루크는 오페라 <헤라클레스와 헤베의 결혼 Le nozze d’Ercole e d’Ebe〉을 만들었다.

 

헤베는 이탈리아의 조각가인 안토니오 카노바(Antonio Canova)의 작품에도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로마신화의 유벤타스(Juventas)와 동일시된다. -이상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