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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란드시아 키아네아 Tillandsia cyanea초목류 wild flower/파인애플과 Bromeliaceae 2014. 5. 27. 22:10
틸란드시아 키아네아 Tillandsia cyanea. 학명 Wallisia cyanea
Barfuss & W.Till,
공중식물 Air Plants 이라지만 수염틸란드시아와 달리 땅에 뿌리를 심어 키우는 유일한 종이다. 파인애플과 빌리시아속의 아열대 식물로 중남미 에콰도르가 원산지다. 높이가 50cm. 줄기 없는 이파리들에서 분홍색 포염 20여 개에서 꽃이 나오고, 꽃잎은 3장이며 색깔은 파란색이다. Cyanea는 라틴어로 파란색을 뜻한다.
1. 틸란드시아 시아네아(Tillandsia cyanea)
에콰도르 원산으로 꽃이 아름다운 소형종이다. 잎길이는 30cm, 폭 1cm 정도로 길게 늘어지고 끝이 뾰족하다. 잎 뒷면의 기부는 붉은 갈색을 띠고 있다. 꽃줄기는 비스듬히 서 있고 화포는 분홍색으로 각각의 포에서 남보라색 꽃이 차례로 핀다.화포는 1개월 이상 아름답게 핀다. 공기중의 습도가 높으면 잘 자란다.
2. 틸란드시아 에밀리(T.x 'Emilie')
시아네아와 린데니(T. lindenii)의 교배종으로 시아네아와 유사하지만 분홍색인 화포의 폭이 좁으며 곧게 선다.
3. 틸란드시아 플라벨라타(T. flabellata)
중형의 착생종으로 잎길이 20cm, 폭 2cm 정도이다. 잎이 얇으며 안팎에는 하얀가루같은 것으로 덮여 있다. 화경은 곧게 서고 9개로 분지되며 붉은 화포에 짙은 보라색의 꽃이 핀다. 비슷한 종으로 플라벨리포르미스(T. flabelli formis)가 있는데 화포가 편평하다.
4. 틸란드시아 수염틸란드시아(T. usneoides)
나무에 기생하는 종으로 아나나스류 중에서 매우 특이한 형태의 식물이다. 뿌리는 없으며 대단히 가는 줄기에 길이 3∼6cm의 가는 잎이 많이 어우러져 난다. 줄기와 잎 전체는 은백색의 인편으로 덮여 있으며 이 인편으로 공기중의 수분이나 양분을 흡수하여 살아간다.
틸란드시아 키아네아 http://ktk84378837.tistory.com/5707 수염틸란드시아 http://ktk84378837.tistory.com/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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