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쿠사淺草 센소지淺草寺

 

아사쿠사신사淺草神社 입구의 상점거리

 

아사쿠사 신사淺草神社 본당건물

 

淺草神社 본당 내부

 

淺草神社 은행나무 신목, 유주(乳柱)가 대롱대롱. 선운산도립공원 입구의 은행나무에도, 성균관대학교 명륜당에 은행나무에도,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에도, 인천 자유공원 은행나무에도, 태안 흥주사 은행나무의 유주가 유명하다. 여자의 젖가슴 오양이란 이름이지만 사실은 남자의 생식기를 닮은 모양이 더 많다고 한다. 경남 의령 세간리의 은행나무는 젖이 안나오는 산모가 빌면 젖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동굴속의 종유석처럼 땅을 향해 자라는 유주는 오래된 은행나무에서 종종 발생한다. 고규홍은 뿌리만으로는 호흡이 모자라 숨을 보충하기 위해 허공에 나온 뿌리라고 한다. 어떤 학자는 줄기에 상처를 입었을 경우 자가 치유의 방법으로 생긴다고도 하고...

 

향을 몸이 쬐면 만병통치라나 뭐라나...

 

갑자기 들이닥친 유명연예인 때문에 시끌벅적.

 

淺草神社 입구의 카미나리몬(풍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