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귀 日當歸 Acutelobed An-gelica

 

 

 

일당귀 日當歸 Acutelobed An-gelica. 당귀(當歸), 동당귀(東當歸), 왜당귀(倭當歸), 북한명 좀당귀, 학명 Angelica acutiloba . 높이 50~100cm. 일본 원산으로 일정시대에 이식해 온 후 토당귀 대용으로 사용되었다. 원줄기는 잎자루와 더불어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이고 전체에 털이 없다. 근생엽과 밑부분의 경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삼각형으로 3개씩 1~3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소엽은 깊게 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9월에 백색으로 개화하며 복산형꽃차례다. 열매는 난상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다. ‘기름당귀’와 달리 잎의 소열편이 피침형이고 소산경은 20~40개이며 분과는 길이 4~5mm 정도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하는데 향이 진하다. 뿌리는 當歸(당귀)라 하며 월경촉진, 마취제 효과가 있어 부인병 및 어지럼증에 쓴다. 또 암을 치료할 때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요법과 병행해서 항암제로 쓴다.

당근 http://ktk84378837.tistory.com/1960 일당귀 http://ktk84378837.tistory.com/126 참당귀 http://ktk84378837.tistory.com/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