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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 Echeveria 'Laurinze'초목류 wild flower/돌나물과 Crassulaceae 2024. 10. 6. 21:12
먼로 Echeveria 'Laurinze'. Marilyn Monroe 에서 이름을 따왔을까? 햇빛을 받아 좀더 영롱하고 분홍스런 빛을 낸다면 그럴 수 있겠다고 짐작해 본다. Echevreia Monroe라고도 한다. 지름 10cm, 뽀얀 분을 덮고 있는 옥빛의 몸색이 우아하고 아름답다. 라우린제 Echeveria 'Laulindsayna' 보다 붉은 빛이 적고 더위에 약하다. 한국산 잡종인 에케베리아 먼로는 에케베리아 라우이와 에케베리아 콜로라타의 교배종이라고 한다 . 봄, 가을, 초겨울에 색이 가장 아름답지만 흰 솜털 같은 잔여물이나 작은 흰색 벌레가 보인다면 밀웜 감염일 수 있다. 한밭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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