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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족산 야생화
    초목류 wild flower 2022. 10. 11. 21:20

    쑥부쟁이

    청가시덩굴

    바위山

    가는괴불부머니

    꽃향유와 꼬마꽃등에

    산박하

    나도송이풀

    바디나물

    싸리꽃

    테두리방귀버섯

    팽나무 부부나무, 백제의 한 마을에 사이좋은 부부 정유와 완이가 살고 있었다. 행복하던 부부에게 불행이 찾아오게 되고, 아내 완이는 원인 모를 병에 걸린 남편의 병이 낫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남편의 병수발 도중 잠깐 잠이 든 아내 완이는 꿈속에서 한 노인을 만나게 되고, 그 노인은 이 바위에 정화수를 올리고 정성을 들여 백일간 먹이면 낫으리라 말하고 사라진다. 다음날부터 노인의 말처럼 백일간 정성을 들이니 정유의 병은 씻은듯이 앗게 되고 부부는 행복하게 살게된다. 이후 정유와 완이 부부를 닮은 팽나무가 두 사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지켜주듯이 바위를 보호하면서 자라났다고 한다.

    미국쑥부쟁이

    거북바위, 계족산 계곡에 사이 좋은 거북형제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형 거북이는 계룡산에 오르면 승천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계족산을 떠나게 되었다. 계족산에 홀로 남은 동생은 계룡산을 바라보며 형을 그리워하다 바위가 되었다.

    이고들빼기

    며느리배꼽

    이끼 갑옷 입은 참나무

    계족산성

    계족산성의 구절초

    계족산성의 이고들빼기

    계족산성의 소나무

    계족산성의 집수지(集水池), 산성 안의 군사들이 마실 물과 화재때 불을 끌 물로 사용하고, 홍수때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의 속도를 줄여서 성벽을 보호하기 위해 쌓은 것이다. 집수지는 위가 열려있기 때문에 처음 세울 때부터 사용하던 유물들이 들어가 있어, 산성의 내력을 알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1차 집수지의 규모는 남북으로 25m. 동서5.2m이다. 북쪽은 급한 경사면에 접해 있기 때문에, 수압 등의 압력을 감안하여 반원형으로 쌓았다. 이는 지금까지 국네에서 확인된 집수지 중에서는 최대규모다. 2차 집수지 규모는 윗부분 너비가 남북으로 20m, 동서로 8m이다. 바닥에서는 1백개 이상의 삼국시대 토기조각과 기와조각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해 계족산성을 쌓은 시기가 삼국시대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산사나무

    족두리풀

    대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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