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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로니아 헤테로필라 Boronia heterophylla
    초목류 wild flower/운향과 Rutaceae 2022. 3. 16. 21:28

    보로니아 헤테로필라(Boronia heterophylla, 보로니아의 벨), 호주 원산. 운향과, 높이 1m. 잎은 깃꼴겹잎인데 4∼5갈래로 갈라진다. 줄기는 가늘고 연약하다. 봄에 잎겨드랑이에서 길이 1㎝ 가량의 짙은 분홍색 꽃이 활짝 펴지 않은 모습으로 아래쪽을 향해 매달린다. 향수의 원료로 사용된다. 유사종인 보로니아 피나타(Boronia Pinnata)는 십자 모양의 꽃이 하늘을 향해 핀다.

     

     

    보로니아 피나타(Boronia Pinnata, 보로니아 별) 호주원산, 운향과, 높이1m. 3~5월 사이에 앙증맞고 예쁜 십자 모양의 꽃을 피운다. 허브향이 있고 향수의 원료로 사용한다. 보로니아 헤테로필라(Boronia heterophylla, 보로니아 벨)는 꽃이 활짝 펴지 않은 모습으로 아래를 향한다. 

     

    오늘 아침 소식은 우울한 걱정이 앞선다.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가 40만명을 넘고 위중증환자도 사망자도 최고를 찍었다고 한다. 세계 1위를 유난히 자랑거리로 여기는 습성도 있는데 이게 뭐 자랑이라고 세계 1위란다. 세계 2위가 베트남인데 17만명이라던가? 1위와 2위의 차이가 추종을 불허할만큼 현격하니 마음도 놓이고 대견스럽고 뿌듯하단 것인가? 우리 인구는 5천5백만, 베트남은 1억이다. 3월15일 기준으로 한국이 40만명, 세계 160만명이니 25%가 한반도에서 나온 확진자수다. 사망자수도 한국이 164명, 세계 6,108명이니 작다고 할 수 없다. 숫자에 놀라고 있는데 21시 뉴스에 54만명을 넘었다고 전한다. 앗! 자고 일어났더니 3월16일 아침 발표엔 64만명!!! 사망자 429명!!! 충격!!! 확진자만 보면 3억 인구인 미국은 4만4천명? 10억 넘는 인도는 2천명, 독일 27만명, 중국 80명? 프랑스 영국 10만명? 뭐 이런 판국에 마스크 의무화 해제를 주장하고 이 상황에 또 거리두기 완화를 준비한다고? 방역을 멈춘다고? 어디가 정점이지? 그 위대하던 K-방역은?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coronaboar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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