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타래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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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난 & 흰타래난 Spiranthes sinensis초목류 wild flower/난초과 Orchidaceae 2010. 7. 10. 22:21
실타래처럼 꼬였다 해서 타래난.국어사전에 실타래는 '실을 쉽게 풀어 쓸 수 있도록 한데 뭉치거나 감아 놓은 것'이다.이게 잘 흐트러져서 얼키고 설켜 풀기가 어렵다.사실 꼬이기로만 치면 꽈배기 반만큼이다.인생은 꽈배기보다 더 꼬이기도 한다.그래서 인생을 실타래로 비유한다.꼬이는 건 힘든다.꼬인 걸 푸는 건 더 힘들다.인생이 아름다운 이유는 타래난처럼 꼬였기 때문인가. 타래난초(蘭草) Spiranthes sinensis. 잎은 뿌리와 줄기에서 나오는데 새끼줄처럼 나선 모양으로 꼬여 달리면서 올라간다. 줄기잎은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6~8월에 분홍색 꽃이 나선 모양으로 꼬인 수상 꽃차례를 이루며 한쪽 옆을 향해 달려 핀다. 8~9월에 타원형의 삭과가 달린다. 생약명은 반룡삼(般龍蔘) 이며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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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난초 Spiranthes sinensis초목류 wild flower/난초과 Orchidaceae 2008. 7. 16. 13:32
국어사전에 나오는 타래는 1. 사리어 뭉쳐 놓은 실이나 노끈 따위의 뭉치. 2.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사리어 뭉쳐 놓은 실이나 노끈 따위의 뭉치를 세는 단위. 를 뜻한다. 함경도 방언의 타래떡은 꽈배기떡을 이른다. 타래는 이렇게 배배 꼬였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난초 가운데 타래난초는 이렇게 이쁘게도 꼬였다. 타래난초(蘭草) Spiranthes sinensis. 잎은 뿌리와 줄기에서 나오는데 소라껍질처럼 나선 모양으로 꼬여 달리면서 올라간다. 줄기잎은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6~8월에 분홍색 꽃이 나선 모양으로 꼬인 수상 꽃차례를 이루며 한쪽 옆을 향해 달려 핀다. 8~9월에 타원형의 삭과가 달린다. 생약명은 반룡삼(般龍蔘) 이며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각종 염증에 효험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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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난초 Spiranthes sinensis초목류 wild flower/난초과 Orchidaceae 2007. 7. 30. 15:20
타래난초(蘭草) Spiranthes sinensis. 잎은 뿌리와 줄기에서 나오는데 소라껍질처럼 나선 모양으로 꼬여 달리면서 올라간다. 줄기잎은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6~8월에 분홍색 꽃이 나선 모양으로 꼬인 수상 꽃차례를 이루며 한쪽 옆을 향해 달려 핀다. 실타래처럼 꼬였다고 이름이 붙었다. 8~9월에 타원형의 삭과가 달린다. 생약명은 반룡삼(般龍蔘) 이며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각종 염증에 효험이 있다. 타래난초 & 흰타래난초 http://ktk84378837.tistory.com/1331 타래난초 http://ktk84378837.tistory.com/4039 흰타래난초 http://ktk84378837.tistory.com/2903 蘭詩·1 - 타래난초 / 홍해리 천상으로 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