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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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팔꽃 star-glory초목류 wild flower/메꽃과 Convolvulaceae 2017. 10. 14. 23:23
별나팔꽃 star-glory. 메꽃과 미국나팔꽃속의 덩굴성 일년초. 북미 원산. 잎은 어긋나고, 난원형이다. 애기나팔꽃은 흰색인데 별나팔꽃은 자주색이다. 꽃은 지름 15~20mm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구형이고 길가, 쓰레기매립지에서 볼 수 있다. 추월산 가마숱골에 사는 처남집에서 씨앗을 받아 왔는데 어디다 심을 수는 있을까. 씨앗을 받는 마음만 고울뿐. 추월산 유홍초 http://ktk84378837.tistory.com/492 https://ktk84378837.tistory.com/8343 단풍잎유홍초 http://ktk84378837.tistory.com/982 둥근잎유홍초 http://ktk84378837.tistory.com/1041 http://ktk84378837.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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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나팔꽃 White morningglory초목류 wild flower/메꽃과 Convolvulaceae 2008. 9. 11. 10:37
다른 나팔꽃에 비해 잎이며 꽃이며가 5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갓 태어난 애기처럼 작고 앙증맞기 이루 말할 수 없어 애기나팔꽃이다.작은 것에는 좀 자가 붙어 좀나팔꽃이라고도 부른다.애기나팔꽃은 작아도 갖출 것은 다 갖추어 있어 더 아름다운지 모른다.나팔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점심에 시들어서 저녁에 지고 마는 생명이 짧은 꽃이다.흔해서 평소에는 꽃으로 보이지 않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어느 누구도 다가와 예쁘단 말 한 마디 해주지 않는 꽃.그래도 담장에 걸터앉아 또 피우고 또 피우는 끈질긴 꽃.잡초려니 이 손에 뜯기우고 저 손에 뽑혀 울타리에서나 살아갈 수밖에 없는 꽃.그 나팔꽃보다 더 작고 더 가늘고 더 하이얀 애기나팔꽃.그런 속성 때문에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세상을 힘들게 살아가는 가냘픈 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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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나팔꽃 Ipomoea lacunosa초목류 wild flower/메꽃과 Convolvulaceae 2007. 9. 21. 13:02
참 앙징맞게도 생겼다. 나팔꽃이니 메꽃과에 속하겠는데 네이버 국어사전에는 가짓과의 한해살이풀로 되어 있으니초보자는 조심할 일이다. 좀나팔꽃이라고도 부르는데 분홍색 보라색, 붉은 색을 피우기도 한다.애기나팔꽃 White morningglory. 가지목 메꽃과 고구마속의 일년초. 학명 Ipomoea lacunose. 북미 원산. 길이 2m. 꽃은 7-10월에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피며 열매는 삭과 둥글다. 별나팔꽃에 비해 꽃차례가 보다 짧으며 꽃자루에 1-3개의 꽃이 달리므로 구분된다. 유사종에 보라색 꽃이 피는 별나팔꽃이 있다. 메꽃 http://ktk84378837.tistory.com/202 http://ktk84378837.tistory.com/4134갯메꽃 http://ktk84378837.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