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말채
-
말채나무 Cornus walteri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16. 5. 29. 22:31
의평리. 대성산 아랫자락 첫동네인 의평리 주막거리에는 몇 백년 묵었음직한 팽나무전설이 있었다. http://ktk84378837.tistory.com/3561 그레서 팽나무인 줄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천연기념물은 몰라도 보호수 정도 자격이 있을 만한 말채나무 한 덩어리가 하얗게 뒤덮였기에 반가워 쫒아갔더니, 아차, 일 년을 기다렸는데 일주일은 지났을까 나중에 열매나 보라는듯 꽃잎이 장대비 쏟아지고 이제는 다 지고 말았다. 잎맥이 3~5 개에 넓은 타원형이면 말채나무고 6~9에 좁은 타원형이면 곰의말채다. 같은 과의 층층나무는 6~9개의 잎맥이나 잎이 넓은 타원형이다. 말채나무 잎자루가 곰의말채보다 길다. 말 채찍으로 이용할 만해서 말채인데 이렇게 큰 교목의 나뭇가지를 구태여 쓸 필요가 있었을까 싶잖다. 아..
-
흰말채나무 Korean Cogwood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12. 11. 21. 10:42
흰말채나무 Korean Cogwood.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 층층나뭇과의 말채나무는 에 수피는 소나무와, 목재는 버들과, 잎은 배나무를, 열매는 갈매나무를 닮았다고 하였다. 말채나무는 열매는 검지만 키가 10미터 내외의 큰키나무이고 가지가 뚝뚝하므로 말채찍으로 사용하진 않았을 것 같다. 말채찍으로 적합하여 말채찍나무>말채나무로 변화되었을 것이라는 말은 흰말채나무를 두고 하는 말일 것 같다. 말채나무와는 전혀 다른 흰말채나무는 열매가 흰색이고 키가 3미터 정도에 가지도 가늘고 낭창거린다. 흰말채나무는 가지가 붉어 홍서목이라고도 부른다. 노랑말채나무는 열매는 흰색이지만 줄기가 노랗기 떄문에 부른 이름이다. 층층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4671 ..
-
흰말채나무 Korean Cogwood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12. 5. 9. 08:57
흰말채나무 Korean Cogwood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 열매가 흰색이므로 흰말채나무이다. 을에 수피가 붉어져 홍서목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약 3m까지 자란다. 수피는 여름에는 청색이나 가을부터 붉은 빛이 돌고, 어린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길이는 5~10cm이다. 잎 표면은 녹색이며 작은 복모가 있다. 뒷면은 백색으로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고, 측맥 6쌍이다. 꽃은 5~6월에 황백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우산 모양으로 퍼진 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린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백색이며, 종자 양끝이 좁고 편평하다. 8~9월에 성숙한다. 관상용과 생울타리 등으로 쓰며, 지형, 감기, 몸살, 소염, 신경통, 흉막염, 신장염, 각혈에 약재로 쓴다. ..
-
흰말채나무 Korean Cogwood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07. 8. 9. 22:11
진한 흑갈색 나무는 봄에 물이 올라 가늘게 늘어진다. 이 가지가 말채찍으로 쓰기에 안성맞춤이라 말채나무라 한다. 하얀 구슬같이 생긴 열매가 다닥다닥 열리기 때문에 흰말채나무라 한다. 가지가 붉기 때문에 홍서목(紅瑞木)이라고도한다. 관상적 가치가 뛰어나 정원수로 심고, 나무껍질과 잎에 소염·지혈 작용이 있어서 한약재로도 쓴다. 흰말채나무 Korean Cogwood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 열매가 흰색이므로 흰말채나무이다. 가을에 수피가 붉어져 홍서목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약 3m까지 자란다. 수피는 여름에는 청색이나 가을부터 붉은 빛이 돌고, 어린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길이는 5~10cm이다. 잎 표면은 녹색이며 작은 복모가 있다. 뒷면은 백색으로 잔털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