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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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식물3 방콕(Bangkok)초목류 wild flower/해외의 식물 Plant of another country 2018. 2. 5. 23:10
나비완두, 蝶豆花, 학명 clitoria ternatea Quisqualis indica, 인도사군자 칼라디움 Caladium Blaze, collectible variety 아글레오마 Aglaonema, Caladium 은 심장형 스타 구스베리 Star gooseberry? 필로덴드론 임베 (Philodendron imbe)? 현삼과의 나무꽃인데 마치 오동나무꽃 같다. Tabebuia rosea (Bertol.) DC, Kèn tím, Chuông tím, New world trumpet 세나알라타(Senna alata), 꽃차례가 양초같아 candletree, 황제의촛대(emperor's candlesticks)라고도 함, 관상및 약용식물이다. 백선 및 기타 피부 진균 감염치료하는 살균장용이 있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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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Bangkok) 왓벤차마보핏(Wat benchamabophit)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8. 2. 5. 22:18
이탈리아산 대리석으로 지어 하얗고 매끈하개 번쩍여 유럽에 온 느낌이다. 누가 먹다 떨구고 갔으까. 여성의 장식물이 함께 놓여 있다. 불당의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강열한 햇빛에 비친 조각상은 눈에 부시고, 금불상 뒷면은 조명시설이 되어 있어 불상의 신비감을 더해준다. 불상 앞에 세운 사진은 왕정국가인 태국의 현 국왕 마하 와치라롱꼰 라마10세이며 어디를 가나 국왕의 사진이 걸려 있다. 그의 부왕은 70년이라는 세계 최장 왕위에 있으면서 절대적 신망과 함께 살아있는 부처로 추앙을 받던 푸미폰 아둔아뎃 라마9세로 2016년 서거했다. 왓벤치마보핏을 지은 라마5세 왕자인 Narisranuvattivongse의 영정 사원을 지키는 석수(石獸) 행랑쪽 불상들은 기기묘묘하다. 이탈리아산 대리석으로 건축된 왓벤차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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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Bangkok)의 새벽을 여는 왓아룬(wat arun)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8. 2. 5. 21:29
28-300mm으로는 도저히 담을 수가 없어 45도로 기울였다. 왜곡이 심할망정 10-24mm 아쉬울 때가 좀 있다. 중앙 쩨디를 중간쯤 올랐으때 잠긴 철짱 안에 갇혀 있는 불상을 만났다. 각국이 미녀들이 총 출동해서 나름의 패션으로 태국 사원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정취를 담기에 바쁜 모습이다. 이 모든 구조물의 복잡하고 세밀하며 화려한 건축은 세라믹 타일과 다색 도자기 파편에서 온 것이다. 여러 석수(石獸) 가운데는 양(羊)을 닮은 것도 있다. 어떤 남친은 여친을 현지 왕녀의 복장을 대여하여 사진모델로 삼았다. 마치 시바 신으로 보였다. 이런 기회가 있을까 싶어 양해를 얻었더니 흔쾌히 허락하여 아름다움의 극치를 표현해 보았다. Wat Arun 은 새벽사원이라는 뜻으로 석양빛을 받았을 때 더욱 아름답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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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푸카오텅(황금산)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8. 2. 5. 20:50
밑에서 봐도 그리 높지 않은 황금산 푸카오팅 오르는 길목엔 커튼처럼 늘어뜨린 뿌리식물을 통과하느라 정글 속 신비감이 온몸에 퍼진다. 몇 계단만 올라도 팍팍한 다리에 짜증을 낼즈음이면 여러 개의 동종을 만날 수 있는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종을 치면서 재미나하거나 기원을 담은 표정을 한다 방콕 시내가 이렇게 내려다 보이니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고 쉬기도 하고 콩신을 하기도 한다. 경내엔 기원을 가득 담아 와불이며 금불에 금박을 붙이기도 하고 사면불에 비단을 제물로 헌정하기도 한다 계단을 통과에 옥상에 오르면 거대하고 둥근 황금 쩨디가 맞이하는데 진지한 기도를 드리는 현지인들이 많기도 하고 관람이 끝난 외국인 관광객들은 sns가 마냥 즐겁다. 이거 징이라고 해야 하나? 7개 머리를 한 나가 naga 방콕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