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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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대청호 Daecheongho Lake 2017. 7. 6. 23:16
월리사의 딱새 암컷이 먹이를 물고 새끼에 다가가려 외부자를 경계하고 있다. 충북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법주사의 말사로 의상대사 창건설이 있다. 이 절의 주지는 절의 입구며 좌우 산자락에 꽃무릇 등을 심어 꽃대궐을 이룰 꿈에 젖어 땀을 줄줄 흘리며 일을 하고 있다. 월리사 입구엔 절과 어울리지 않는 북미 원산의 루피너스가 가득하다. 아름다운 절을 만들기 위한 주지의 정성이다. https://ktk84378837.tistory.com/5541 이 산골짝 마을에 섬바디를 심은 사람은 누구일까. 개똥밭에 많은 개똥쑥. 소전리마을회관 옥상에 설치된 스피커. 옥상 고인 물이 뜨거워져 온천물인데 소금쟁이도 늙었는지 시원해서 좋다고 물장구를 친다. 뜨거운 햇살에 홀딱 익어 새빨개진 개울가의 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