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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오사카에서 만난 나무들초목류 wild flower/해외의 식물 Plant of another country 2014. 1. 27. 16:38
동대사 동백
호류사(법륭사) 동백
광륭사에 만난 동백.
오사카성에서 만난 흰동백.
흰 동백 / 조동화
낮달,
사금파리,
물새 눈부신 죽지
절벽에 부서지는 파도의 큰 눈사태
먼 옛날 계림을 적신
이차돈의
핏자국
플라자호텔 화단에서 만난 작은잎뿔남천...
광륭사 멀구슬나무
광륭사 주차장에서 만난 광나무...
광륭사 늙은 관리인에게 물으니 자꾸만 로우바이라고 하는데 스마트폰 찾아보니 老梅. 근데 매화 같지 않다.
1년 뒤에야 알게 되었는데 중국 원산의 납매(蠟梅:꽃잎이 밀납 모양의 매화 또는 臘梅섣달에 피는 매화)라 하는데
노매나 납매나 발음이 같은ロウバイ 에서 온 혼동이었다.
광륭사에서 만난 종가시나무. 열매를 찍으려고 줄기를 당겼더니
늙은 관리인 여자가 쪼르르 달려와 그러지 말라고 만류하는 바람에 촛점을 잡지 못한...
남천이 유난히 많은 일본땅이었는데 대각사에서 만난 이 녀석은 보문고 학생 하나이 새 카메라를 들고 왔기에 이렇게 찍으라고 시범 보인 것.
쥬라기파크 입장을 기다리다 만난 뿔남천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금각사 가는 길 어느 민가의 울타리에 매달린 열매는 백화등일까? 마침 신호대기중인 버스 안에서 찰칵.
금각사 주차장에서 만난 아왜나무...
금각사에서 만난 찰피나무 열매.
광륭사에서 만난 자금우는 뜰을 온통 덮은 이끼를 방석 삼아 곱게 빛을 받고 있다.
광륭사에서 만난 나한송. 중국 원산의 나한송(羅漢松)과 상록 소교목으로 암수딴그루. buddhist pine, Broad-leaved Podocarpus , 목재가 노란색이라 yellowwood 갈색소나무(brown pine), 검정소나무, 학명 Podocarpus macrophyllus 羅漢은 열매의 모양이 수행중인 부처의 모습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잎은 짧고 두꺼우며 좁은데 가운데 맥이 도드라진다. 수꽃은 잎겨드랑이에 황백생으로 2-3송이 쳐저 달리고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금각사에 만난 자금우 열매도 제철을 만나 더욱 붉다.
마취목도 금각사에서 만났다....마취목 馬醉木 Lily of the valley bush. 학명 Pieris japonica 진달래과의 상록관목. 원산지는 일본. 잎에 독성이 있어 소나 말이 먹으면 마취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잎은 가늘고 길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이른 봄에 피는 꽃은 흰색이며 단지 모양을 하고 있다. 꽃은 총상꽃차례로 핀다. 유사종으로 잎에 무늬가 있는 무늬마취목, 키가 작은 애기마취목, 잎이 붉은 붉은마취목 등이 있다.
윤동주와 정지용이 다니던 도시샤(동지사)대학 구내에서 향을 뿜어내는 비파나무.
유니버샬스튜디오 쥬라기관 입장을 기다리다 만난 금식나무.
청수사에서 만난 식나무에 새빨간 열매가 참 이쁘게도 달려 있다.
오사카성 주변 매화나무 밭에서 제일 먼저 눈을 티운 매화나무 운용매(雲龍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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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전시장 가는 길에 드러누운 눈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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