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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陜川湖)풍경 landscape 2020. 8. 19. 22:21
50여일간의 장마가 끝났지만 아직도 거대한 물줄기를 토해내고 있다! 할퀴고 간 상처와 아픔을 아는지 모르는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듯 수면은 잔잔하다. 코로나19를 최대한 멀리한 둘째 내외와 손녀의 풀빌라 여름휴가에 동행하다 보니 이런 장면을 경험한다. 陜은 좁을 협 혹은 좁을 합, 땅이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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