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류 wild flower/속새과 Equiset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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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새 Equisetum hyemale초목류 wild flower/속새과 Equisetaceae 2018. 7. 15. 12:11
속새 horsetail, 학명 Equisetum hyemale 의 포자. 쇠뜨기의 포자와 비슷하다. 줄기의 능선에 규산염이 많이 축적되어 목재의 연마에 사용했으므로 목적(木賊), 절골초(節骨草), 목적초(木賊草), 주석으로 만든 그릇을 닦는 데 쓰여 주석초, 곁가지가 상자처럼 서로 겹쳐 속새의 줄기를 이루고 있어 상자풀이라고도 한다. 습기를 좋아해 속새 자라는 곳에 샘을 파야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지표식물이다. 퇴화한 비늘 같은 잎이 서로 붙어 마디 부분을 완전히 둘러싸 짧은 막질의 잎집처럼 되고 잎집에서 톱니 모양으로 생긴 것이 잎인데 10~18개씩 각 능선과 교대로 달린다. 잎집의 밑 부분과 톱니는 갈색 또는 검은색을 띤다. 짧은 타원형의 포자주머니 이삭이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는데 원뿔 모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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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속새 horsetail초목류 wild flower/속새과 Equisetaceae 2014. 2. 18. 11:06
속새 horsetail, 학명 Equisetum hyemale 의 포자. 쇠뜨기의 포자와 비슷하다. 줄기의 능선에 규산염이 많이 축적되어 목재의 연마에 사용했으므로 목적(木賊), 절골초(節骨草), 목적초(木賊草), 주석으로 만든 그릇을 닦는 데 쓰여 주석초, 곁가지가 상자처럼 서로 겹쳐 속새의 줄기를 이루고 있어 상자풀이라고도 한다. 습기를 좋아해 속새 자라는 곳에 샘을 파야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지표식물이다. 퇴화한 비늘 같은 잎이 서로 붙어 마디 부분을 완전히 둘러싸 짧은 막질의 잎집처럼 되고 잎집에서 톱니 모양으로 생긴 것이 잎인데 10~18개씩 각 능선과 교대로 달린다. 잎집의 밑 부분과 톱니는 갈색 또는 검은색을 띤다. 짧은 타원형의 포자주머니 이삭이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는데 원뿔 모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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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뜨기 영양경 Field horsetail초목류 wild flower/속새과 Equisetaceae 2012. 3. 31. 18:14
쇠뜨기 영양경 Field horsetail, 뱀밥, 필두채(筆頭菜), 필두엽(筆頭葉), 접속초(接續草), 공심초(空心草), 학명 Equisetum arvense . 속새과의 여러해살이풀. 쇠뜨기는 소가 잘 뜯어먹는 풀이라 부른 이름이다. 뱀의 머리처럼 생긴 포자수 때문에 뱀밥이라고도 한다. 뱀딸기와 명명법이 비슷한 경우다. 쇠뜨기와 같은 양치식물은 씨앗이 없고 대신 포자로 번식한다. 3~4월에 생식줄기(포자체) 끝에 달려있는 포자낭이삭은 긴 타원형이고 육각형의 포자엽이 서로 붙어서 거북등처럼 되며 그 안쪽에 7개 내외의 포장낭이 달린다. 포자에는 각각 4개씩의 탄사(彈絲 : 포자를 튀어나오게 하는 실 모양의 구조)가 있어 습도에 따라 신축운동을 하므로 포자를 퍼뜨린다. 포자는 바람에 의해 멀리까지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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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뜨기의 영양경 Field horsetail초목류 wild flower/속새과 Equisetaceae 2011. 4. 10. 21:36
쇠뜨기 영양경 Field horsetail, 뱀밥, 필두채(筆頭菜), 필두엽(筆頭葉), 접속초(接續草), 공심초(空心草), 학명 Equisetum arvense . 속새과의 여러해살이풀. 쇠뜨기는 소가 잘 뜯어먹는 풀이라 부른 이름이다. 뱀의 머리처럼 생긴 포자수 때문에 뱀밥이라고도 한다. 뱀딸기와 명명법이 비슷한 경우다. 쇠뜨기와 같은 양치식물은 씨앗이 없고 대신 포자로 번식한다. 3~4월에 생식줄기(포자체) 끝에 달려있는 포자낭이삭은 긴 타원형이고 육각형의 포자엽이 서로 붙어서 거북등처럼 되며 그 안쪽에 7개 내외의 포장낭이 달린다. 포자에는 각각 4개씩의 탄사(彈絲 : 포자를 튀어나오게 하는 실 모양의 구조)가 있어 습도에 따라 신축운동을 하므로 포자를 퍼뜨린다. 포자는 바람에 의해 멀리까지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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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뜨기 Equisetum arvense초목류 wild flower/속새과 Equisetaceae 2008. 5. 27. 11:20
쇠뜨기 Field horsetail, 뱀밥, 필두채(筆頭菜), 필두엽(筆頭葉), 접속초(接續草), 공심초(空心草), 학명 Equisetum arvense . 속새과의 여러해살이풀. 쇠뜨기는 소가 잘 뜯어먹는 풀이라 부른 이름이다. 뱀의 머리처럼 생긴 포자수 때문에 뱀밥이라고도 한다. 뱀딸기와 명명법이 비슷한 경우다. 쇠뜨기와 같은 양치식물은 씨앗이 없고 대신 포자로 번식한다. 3~4월에 생식줄기(포자체) 끝에 달려있는 포자낭이삭은 긴 타원형이고 육각형의 포자엽이 서로 붙어서 거북등처럼 되며 그 안쪽에 7개 내외의 포장낭이 달린다. 포자에는 각각 4개씩의 탄사(彈絲 : 포자를 튀어나오게 하는 실 모양의 구조)가 있어 습도에 따라 신축운동을 하므로 포자를 퍼뜨린다. 포자는 바람에 의해 멀리까지 날아가 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