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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거저리와 밀웜 Mealworm동물 Animal/딱정벌레 beetle 2019. 11. 6. 23:06
갈색거저리 Tenebrio molitor Linnaues, 1758 거저리과. 다리가시뭉뚝바구미. 갈색거저리 애벌레를 밀웜(Mealworm)이라 하여 식품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새나 고슴도치 등의 먹이로 대량 사육되어 Meal(식사) worm(벌레)이 되었다. 갈색거저리 애벌레와 비슷한 곡물거저리 애벌레는 17~19mm로 갈색거저리 애벌레(25mm)보다 크기가 작다. 대왕거저리 밀웜은 4~5cm 슈퍼밀웜이라 부른다. 볶은 밀웜을 시식하는데 고소하니 맛이 좋다. 밀웜은 약간 낯설다 해도 누에나방의 애벌레인 번데기나 가을철 황금들판을 누비던 메뚜기는 국민간식 아니었던가. 영화 설국열차에 나오는 프로테인 블럭(protein block)이 생각난다. 미래의 먹거리고 하는 곤충으로 만든 양갱이다. 대전시청광장 음식발표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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