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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식물14 나콘나욕(Nakhon Nayok)초목류 wild flower/해외의 식물 Plant of another country 2018. 3. 30. 22:29
호야 Hoya 겠죠? 이름하여 호야 미나도렌시스 hoya minadolensis
오크나세룰라타 Ochna integerrima, 서안목이 맞다면 재배가 아닌 야생으로 보는 거다.
호텔 주인을 따라 간 곳은 나콘나욕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청소년자연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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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뭐지? Silver Buttonwood , 사군자과(使君子科) 라는데 무슨 뜻이지?
능소화 Tecoma ricasoliana Tanfani., Pandorea ricasoliana (Tanfani) Baill
갈피미아 글라우카 Galphimia glauca, 영명 Golden Thryallis, Gold Shower, Shower of Gold
군단 댐 Khun Dan Prakan Chon Dam 을 아름답게 꾸며준 알라만다 핸더슨 Allamanda cathartica var. hendersonii
군단 댐 Khun Dan Prakan Chon Dam 을 아름답게 꾸며준 코스투스 Costus woodsonii
아프리카튤립나무, 화염목(火焰木), 불꽃나무, 학명 Spathodea campanulata, 소또깜. 능소화과
목화나무, 옐로우실크트리 Yellow Silk, 열매가 익으면 벌어지고 하얀 목화솜이 부풀어 오른다.
red Silk Cotton Tree https://ktk84378837.tistory.com/8453
체르베라 오돌람(Cerbera Odollam), 호두야자, 퐁퐁나무, 열매에 독성
나무자스민, Millingtonia hortensis (능소화과 Bignoni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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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 Arisaema amurense
pink shower tree, cassia bakeriana craib
자카란다 Jacaranda mimosifolia, 자카란다 Jacaranda mimosifolia 는 남미 원산으로 아프리카 벚꽃이란 뜻이다. 능소화과, 열대아메리카 원산의 교목. 꽃 모양만으로는 벚꽃과와 인연이 멀고 분류해 놓은 능소화과와도 거리가 있다. 케냐의 국화이며 블루 자카란다, 브라질리안 로즈우드, 블루 트럼핏 트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11월이면 남아공의 수도 프레토리아는 자카란다의 도시라는 이름을 가질 정도로 자줏빛 꽃과 향기에 파묻힌다고. 중남미, 아프리카, 인도 원산. 장식용 목재로 많이 사용한다.
5일 동안 눈에 띠지 않던 꽃이 마지막 날 보였다.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본 그 꽃 능소화과의 크레센티아 쿠에테(Crescentia cujete) 일까? 녹보수처럼 줄기에 바로 꽃이 피는 간생화(幹生花, cauliflory)의 하나다. 호리병박나무, 캘러배쉬트리(calabash tree), 가드트리(gourd tree), 능소화과. 중남미 원산, 열매껍질은 공예품, 과육은 설사 복통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다.
노랑나비 Nilgiri grass yellow
달팽이 Helicidae
식용달팽이도 보였다 Helicidae
바질 basilic, 학명 Ocimum basilicum, 난향(蘭香), 인도 아프리카 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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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나무 Sesbania grandiflora (콩과)
tabebuia argentea (Bureau & K. Schum.) Britton. , Tabebuia caraiba
열대아몬드꽃을 여기서 본다, 테르미날리아 카타파 Terminalia catappa. 인디언 아몬드. 태국, 베트남여행과 국내 수목원에서 열대아몬드를 여러번 만났으나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나무'에서 장면은 볼 수가 없었다. 고흐의 그림은 이파리가 없이 꽃이 만발하여 마치 매화꽃을 보듯 혼동된다. 무슨 아몬드일까?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나무'
아몬드 꽃나무 / 김윤하
아몬드꽃이 활짝 핀 커피잔 하나를 샀다
푸른 바탕에 꿈틀거리는 나뭇가지의 하얀 꽃
생애 마지막 봄, 정신병원에서 그린
조카 탄생을 위한
고흐의 꽃이다
매화꽃을 닮고 복숭아꽃을 닮은
하얀색과 옅은 분홍색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희망의 나무다
봄의 정령이 꽃샘추위처럼 독한 듯, 따듯한 듯
세상 여기저기 아몬드 꽃비를 내리고 있는 시간
뽀얀 커피잔 속에도 아몬드꽃 한 송이 그려져 있다
오늘은 커피 향 대신 고흐의 꽃향기를 마신다.
길건너에서 볼 때는 대충 배롱나무나 부겐베리아로 여겼는데 아니다? 바나바 Banaba 일까? Lagerstroemia floribunda일까? 자카란다 Jacaranda mimosifolia는 아니겠지?randa
스테르쿨리아 포이티다 Sterculia foetida. 영명 bastard poon tree, java olive tree, hazel sterculia, hazel bottle tree, wild almond tree. 잎자루에서 악취가 난다. 속명 'Sterculia'는 '나쁜 냄새'를 의미하며, 로마의 비료 또는 두엄의 신인 스테킬리누스에서 파생한다.
수련을 오랜만에 본다
유일한 은빛 야자수 Bismarckia nobilis
돈므앙으로 가는 휴게소에서 만난 플루메리아 Plumeria, 협죽도과 플루메리아속 소교목. 높이8m.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은 흰색 노란색 붉은색으로 피며 관상 외에도 섬유향첨가제, 의류방향제, 향수에 사용된다. 임질, 류머티즘을 치료하고, 습포제로 쓰인다. 변종으로 플루메리아 아큐티폴리아(P. rubra L. var. acutifolia)와 흰색 꽃이 피는 플루메리아 알바(P. alba)가 있다. 플루메리아 알바(Plumeria alba)는 라오스의 국화(國花)이며, 라오어로 '참파(Champa)'라고 한다. 17세기 프랑스 자연과학자인 샤를 플루미에(Charls Plumier)가 말라리아 치료제를 찾아 남미를 여행하던중 발견하였다.
이상 나콘나욕과 아유타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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