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식물3 루앙프라방( Louang phrabang)

덴드로비움 칼리페스 dendrobum capillipes

덴드로비움 모스카툼 Dendrobium moschatum

 

사랑초. Oxalis triangularis

 

Plumeria? 태국에서는 국화인가 싶을 정도로 잘 가꾸어진 플루메리아가 꽤 많았다.

그런데 태국의 국화는 생뚱맞게 라차프룩이었고, 라오스 국화는 플루메리아였다. 독참파(Dok Champa)라는 말은 같이 사용하고 있다. 독은 꽃이란 뜻이다.

정작 라오스에서는 플루메리아를 태국처럼 정원수나 가로수로 잘 가꾼 모습이 눈에 잘 들어오질 않는다. 먹고 살기 바빠서일까?  

 

구아바나무 guava tree, 맛이 청순하고 담백하고 값이 싸서 자주 먹었다. 마사지샵에서 손님접대용으로도 나왔다.

 

태국에서 못보던 녀석이 자꾸 들어온다. 아칼리파 윌케시아나 acalypha wilkesana hoffmanii, 이명 야곱의 코트(Jacob’s coat), 삼색아칼리파. 대극과의 상록 관목. 높이3m. 가지와 앞은 털로 덮여 있고 잎의 가장자리는 레이스 달린 치마처럼 굽이치는데 백색 테두리가 있다. 잎은 구릿빛 외에도 다양한다. 암수 한그루이며 수꽃은 길게 늘어진 화서에 피고 암꽃은 짧은 화서에 핀다- 세계각지의 열대에 분포한다, 지역명 피지불꽃(fijian fire plant), 불용식물(firedragon psant), 쇠고기스테이크(beefsteak plant), 붉은잎(redleaf), 요셉의코트(joseph's coat), 후링(huling), 호자데코브레(hoja de cobre), 타이투옹(tai tuong), 멕시칸 파야시토(mexican payasito)이 있다. 붉은잎은 레이스가 달리지 않았다. 3번 사진만 세종수목원.

 

코르딜리네 레디지 Cordyline terminalis 'Rededge'

 

백합과, 문주란 Crinum asiaticum

 

 

청산호, 유포르비아 티루칼리(Euphorbia tirucalli), 영명 aveloz, firestick plant, Indian tree spurge, naked lady, pencil tree, pencil cactus, 연필나무, 불막대나무, 녹옥수, 녹산호, 대극과의 관목, 동아프리카 원산, 높이15m. 꽃은 자웅이주로 황백색으로 피며 열매는 구형이다. 가지는 원통형 직경10mm.. 유즙에 휘발성이 있어 에너지식물로 재배한다.

 

룩나파가 알려준 마욤, 비타민 덩어리라고 소개하며 맛을 보라 권한다. 새콤하니 시원하다. Phyllanthus acidus Skeel (Phyllanthaceae 여우주머니과)

 

익소라 white Ixora Ordorata

 

Mimusops elengi, 스페인체리 star flower tree, 진달래목 산람과, 인도에선 전통의학의 원료로 사용된다. 단맛과 떫은 맛이 공존한다. 

 

 

콩짜개덩굴 Lemmaphyllum microphyllum, 고란초과 .

 

안젤로니아 Angelonia angustifolia

 

채송화?

 

콩과의 교목을 뒤덮은 이 새삼 같은 노란색의 기생식물은? Cuscuta parasite_plant, 새삼속.

 

씨앗을 얼핏 보고서는 목련으로 헷갈리게 한 이 녀석의 정체는? michelia champaca (magnólia-amarela)

 

 

탐팅동굴을 가는 도중에 만난 자작나무 닮은 숲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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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꽃은 어딜 가나 똑 같네! 자줏빛은 매혹적이야.

 

ageratum conyzoides 등골나무아재비

 저 하동의 자운영꽃밭을 연상시키는 멋진 장면이 펼쳐졌는데  차좀 세워달라 소릴 못하였네. 그 맘 알아주는 사람도 하나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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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시폭포 입구를 수놓은 파랑색 향연?

 

거대한 알티시마고무나무 Ficus altissima 의 밑둥

 

cyathocline purpurea 杯菊

 

크로톤 codiaeum variegat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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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팅(빽우)동굴과 꽝시폭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