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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팔수(膽八樹) Elaeocarpus
    초목류 wild flower/담팔수 Elaeocarpaceae 2013. 1. 20. 21:26

     

     

     

    담팔수 膽八樹 Elaeocarpus. 학명 Elaeocarpus sylvestris var. ellipticus. 아욱목 담팔수과 담팔수속상록 활엽 교목. 높이 20m. 잎은 어긋나기하고 뒷면은 회녹색을 띠며,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암수한꽃으로 유백색의 꽃이 7월 중순에 피고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며 11월 중순에 성숙한다. 희귀종이라고 하나 서귀포의 가로수로 가장 많은 나무인 것 같다. 서귀포 천지연에서 자라는 나무는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다. 수피는 염료재로 이용하고 열매는 식용할 수 있다. 8개의 이파리 가운데 하나는 검붉은 색으로 물든다는 유래가 있는데 사진을 보면 고개가 끄덕! 열매가 써서 膽, 잎이 八 자로 벌어진 나무라서 八樹라는 유래도 재미나게 돌아다닌다. 제주 강정동 담팔수는 천연기념물 제544호이다. 장사도.

    상록성 푸른 잎이 한두 잎은 빨갛게 변해가는 과정에서 8가지 색을 낸다고 이름지어졌다. 膽은 뭐지? 줄기나 잎이나 열매의 맛이 쓴가? 매달린 열매 모양이 쓸개를 닮았나? 여름에 찍은 사진들을 보니 정말 붉은 색이 한 두개씩 달렸다. 여름에 피는 흰색 꽃은 쾨쾨한 냄새라고. 아몬드만한 푸른 열매마저 주렁주렁 열린다. 제주 천지연폭포 부근의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강정동에서 1000년 담팔수를 발견했다는 기사도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003312 뿌리껍질은 산두영(山杜英)이라 하여 타박상으로 멍이 들고 부었을 떄 효과가 있다고. 출처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http://www.tournews21.com)

    담팔수 http://ktk84378837.tistory.com/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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