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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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오리 Anas crecca동물 Animal/조류 鳥類 Birds 2016. 12. 20. 21:30
쇠오리 Anas crecca (Linnaeus, 1758). 기러기목 오리과의 겨울철새. 크기 35~37cm. 겨울에는 전체적으로 회갈색이며, 수컷의 머리는 적갈색이고 눈과 귀 주변에 짙은 녹색의 무늬가 있다. 꼬리는 검은색이며 아래꼬리덮깃은 검은색 띠가 있는 황색을 띤다. 암컷의 부리는 검은색 또는 검은색 바탕의 기부가 연한 등색이며, 작고 검은 반점이 흩어져 있다. 쇠오리는 흰색가로줄이, 미국쇠오리는 흰색세로줄이 특징이다. 유등천. 논병아리 http://ktk84378837.tistory.com/7938 물닭 http://ktk84378837.tistory.com/4080 흰뺨검둥오리 http://ktk84378837.tistory.com/716 http://ktk8437883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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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가와 화조원의 새동물 Animal/조류 鳥類 Birds 2014. 3. 5. 17:16
メンフクロウ 올빼미 무사의 투구를 닮았다. ベンガルワシミミズク 올빼미 시즈오카국제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찾아간 카케가와 화조원의 맹금류는 발에 쇠사슬을 차고 카메라를 피하고 있었다. コガネメキシコインコ 멕시코 잉꼬 ニシムラサキエボシドリ キンムネオナガテリムク クロツラヘラサギ 저어새 ギニアエボシドリ ケープペンギン 케이프펭귄 オシドリ 원앙 鴛鴦 ケープペンギン 케이프펭귄 나머지는 식별표를 차고 그런대로 자유를 누리고 있었다. 카케가와 화조원 http://k-hana-tori.com/ 앵무 / 두보(杜甫) 앵무새 근심을 머금었으니 鸚鵡含愁思 총명해 헤어진 짝 생각함일세 聰明憶別離 푸른 깃 온통 짤막해져도 翠衿渾短盡 붉은 부리 아는 것 많기도 해라 紅嘴漫多知 새장이 열릴 날 있지 않으니 未有開籠日 오래 살던 가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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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원 시리즈 2기타 etcetera 2008. 4. 28. 10:06
청양 읍내 백세천 인근에 있는 미용실은 그냥 그런데 세상에 아직도 1970년대 이름인 새마을이용원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고 아련해집니다. 저렇게 빼곡한 주택가 골목에 어떻게 이용원을 세웠을까? 동네 아저씨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몇 푼 벌어서 먹고살려 했을까, 아니면 이발도 제때 못하는 촌부들을 생각해서 시작한 봉사활동이었을까? 이발소 갈 돈도 없어서 주막집 옆에 있던 이발소에서 쓰다버린 바리깡 하나에 머리를 맡긴채 뽑혀지는 아픔을 참아가며 이발하던 어린 시절이 가물가물 떠오릅니다. 미용실 앞을 허우적거리며 지나가는 촌부의 모습도 인정이 물씬 풍깁니다. 안에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마음의 여유가 나질 않습니다. 청양. 청양 / 공광규 큰나무와 작은 나무가 가지를 섞고 잎과 잎을 맞댄 칠갑산 천장호에 원앙과 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