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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땅땅이 Hydrophilus acuminatus동물 Animal/딱정벌레 beetle 2016. 8. 9. 19:06
전깃불을 보고 달려드는 녀석은 나방만이 아니다. 물땅땅이 Hydrophilus acuminatus, 똥방개, 보리방개, 물땡땡이. 몸 길이 33~40mm, 몸 전체가 광택이 나는 흑색이고, 배 부분에는 털이 없으나 발목마디 안쪽에는 황갈색의 긴 털이 많이 나 있다. 생김새는 남방물땡땡이와 비슷하지만, 겹눈, 촉각, 양쪽의 수염이 황갈색인 점으로 쉽게 구별된다. 물땡땡이는 걷는 것처럼 뒷다리를 좌우 교대로 움직여 헤엄친다. 다리에는 털이 적고, 다리의 모양이 수중 생활에 알맞지 않다. 의평리.
물땡땡이 https://ktk84378837.tistory.com/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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