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류 wild flower/자리공과 Phytolaccaceae
섬자리공 Phytolacca insularis
ktk8837
2025. 4. 26. 21:33
섬자리공 Island pokeweed. 섬장녹, 섬상륙, 녹신(鹿神), 백창(白昌), 당륙(當陸), 상륙(商陸), 장유근(章柳根), 학명 Phytolacca insularis Nakai , 중심자목 자리공과 자리공속의 여러해살이풀. 울릉도에 서식한다. 높이가 1-2m. 잎은 어긋나기하며 달걀모양이며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피며 윗부분에서 작은 잎과 마주나기하여 백색의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수술은 8개로서 백색 꽃밥이 달려 있다. 根(근)은 商陸(상륙), 花(화)는 商陸花(상륙화)라 하며 각기, 다망증, 수종, 신장염, 이뇨, 이뇨투수, 인후종통, 종산결, 하리에 좋다. 자리공과 비슷하지만 꽃차례에 젖꼭지모양의 잔돌기가 있고 꽃밥이 백색인 것이 다르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이다. 세종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