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8837 2024. 5. 17. 15:03

눈도 비도 바람도 없는 따뜻한 보금자리

길마가지

뱀이 또아리를 튼다는 사상자

수염체레잎벌레붙이인지 큰남색잎벌레붙이인지 지금도 의문.

단풍나무

의승장 영규대사 "천지가 유린되는 임진왜란 말발굽에 칡넝쿨 마디마다 의병꽃 피어나고 풀잎도 날세워 싸움터로 향할 때 장삼을 방패삼아 빗발치는 조총알을 몸으로 막으시며 부러진 낫끝으로 청주성 탈환하신 거룩한 대사님이시여! 여기 그날의 함성 모아 님 곁에 묻습니다." 오른쪽은 영규대사토굴지 입구비.

염주괴불주머니

광대수염

갑사 철당간, 보물256호

물결흰줄갈고리나방 Ditrogona conflexaria 갈고리나방과 뿔노린재속. 날개편길이 22~30mm 흰바탕에 적갈색의 횡선이 있으며 앞날개 외횡선은 날개 끝 가까이에서 아외연선에 접근한다.기주식물은 풍게나무이다.

모시나비

밀가루 반죽 다루 듯한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은 석조공예 갑사 승탑, 보물257호

축제를 할 정도로 많은 황매화는 안타깝게도 끝물. 홑꽃인 황매화는 가끔 보이고 겹꽃인 죽단화가 천지다. 

까치박달 Carpinus cordata. 천금유(千金楡), 나도밤나무, 물박달, 자작나무과 서어나무속의 낙엽교목. 높이 15m. 껍질은 회색으로 편평하며,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형이다. 꽃은 유이꽃차례로 암수한그루. 수꽃 이삭은 작은가지 끝에 매달리고, 수술 4-8개. 암꽃 이삭은 가지 끝에 달리고, 암꽃은 각 포에 2송이씩이며, 꽃덮이는 4-5장, 암술대는 2개. 포는 잎 모양의 난형으로 톱니가 있고, 열매는 소견과, 타원상 달걀형이다. 개화기는 5월, 결실기는 10월이다. 목재가 치밀하고 탄력성이 있어서 기구재·목기재 등으로 쓰인다. 목재가 박달나무처럼 단단하고 '작다'라는 의미의 까치를 붙여 까치박달이 되었다.

갑사 명상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간성장(艮成莊)

갑사 동종, 보물478호

정유재란으로 소실된 갑사를 선조37년(1604)에 중건하는데 소 한 마리가 나타나 매일 공사를 하곤 갑사가 완공되는 날 소가 죽었다. 이에 소의 공을 기리고자 세운 삼층석탑이 갑사 공우탑(功牛塔)이다.

적묵당

강당의 계룡갑사 현액

강당 안에 윤장대와 천불

 범종류

대웅전의 칠불과 00

향적당은 출금.

대웅전에서 본 마당의 연등과 강당

삼성각

월인석보판목보장각, 이곳에 보물582호인 월인석보목판이 보관되어 있다. 

관음전

갑사 석조약사여래입상, 충남유형문화재 50호

북방다문천왕과 동방지국천왕

남방증장천왕과 서방광목천왕

갑사 삼신불 괘불탱 (甲寺 三身佛 掛佛幀). 국보 제298호, 문화재청 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