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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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옐로우스톤(yellowstone)-norris geyser basin, Mammoth Hot Springs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6. 8. 31. 19:27
norris geyser basin. 석착지의류. 팔랑나비. 형제인듯한 소년 둘이 산책을 나왔다. 금빛망토다람쥐. 눈향나무. 버펄로체리. 하늘소. 제비고깔. 엉겅퀴. sheepeater cliff. 여기에 rest area 가 있어 점심을 해 먹었다. 서귀포에서 익히 보던 미국판 주상절리의 모습이다. ? 장대나물. 국화과. 풀 뜯는 앨크 모녀. 국화방망이. mammoth hot sp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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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옐로우스톤(yellowstone)-gibbon falls와 Artist Paint pots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6. 8. 31. 18:19
베리. 이질풀. 노랑개자리. ? gibbon falls. 서양톱풀. 소나무. Antennaria dioica. leianthum? 보통 버팔로buffalo 로 불리는 American bison. 차창 밖으로 본 첫 버펄로인지라 셔터를 바삐 누르는데 앞으로 수없이 볼 것이니 그냥 간다는 바람에 달랑 한 장 얻었다. 이처럼 가까이 눈앞에서 보는 일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줄을 아무도 몰랐다. yellowstone의 의미를 맛보기로 보여주는 Artist Paint pots. 실잔대. 금빛망토땅다람쥐 Golden-mantled Ground Squirrel. 국화과. 떡쑥. 고사목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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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빛과 아침빛의 팔루스(palous)초원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6. 8. 29. 17:50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따지자면 저녁빛은 아침빛의 곱배기다. 빛은 시각을 통해 인지하는 전자기파로 明暗과 光色을 나타내고, 볕은 촉각을 통해 얻어지는 뜨거운 기운이다. 삼베빛 저녁볕 - 이은봉 삼베빛 저녁볕, 자꾸 뒷덜미 잡아당긴다 어지럽다 아랫도리 갑자기 후들거린다 종아리에 힘 모으고 겨우겨우 버티고 선 채 흐르는 강물, 물끄러미 바라본다 산언덕을 덮고 있는 조팝꽃처럼 마음 몽롱해진다 낡은 철다리조차 꽃무더기 함부로 토해 놓는 곳 간이매점 대나무 평상 위 철썩 주저앉는다 싸구려 비스킷 조각조각 떼어먹으며 따스한 캔 커피 질금질금 잘라 마신다 초록 잎새들, 팔랑대는 저 아기 손바닥들 바람 데려와 코끝 문질러댄다 쿨룩쿨룩 삼베빛 저녁볕 잔기침하는 사이 강마을 가득 들뜬 발자국들 일어선다 싸하게 몸 흔들며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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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풀만(Pullman)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6. 8. 29. 17:18
숙소 앞에 있는 Washington State University. 남편이 워싱턴대학의 교수라는 한인 부인이 운영하는 숙소 nendels inn 간판에 Tokyo Seoul 이 눈에 들어온다. Tokyo가 왜 앞에 들어갔냐고 궁금해하는 한인관광객이 많다는 전언이다. 자작나무 그늘 아래. 뿔남천. 쑥국화. ? ? 칼라. 우엉. 방가지똥. 쥐세리. ? 메꽃. 베리? 찔레. 쇠채아재비. 마가목. 중국 태산 정상에서도 많이 보았듯 우리나라에서도 고산에 많이 서식한다. 근육이 튼튼해지고 류머티스 관절염 신경통 손 발 절림이 개선되며 원기회복 위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 페파민트? 난쟁이아욱. 양귀비 잔개자리 엉겅퀴류 민가 앞의 우체통. 어느 농가에 사과나무에 아직은 덜 익은 풋사과가 주렁주렁. 끝없이 펼쳐진 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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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팔루스폭포(Palouse Fall)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6. 8. 26. 20:24
? 사위질빵. Palouse Fall을 지키고 있는 marmotte. sheepeater cliff에서도 만났다. 황무지의 해바라기. 아카시. 참새일까? 워싱턴주 동쪽 끝 대평원에 위치한 61m 높이의 Palouse Fall. 오후엔 Palouse 를 간다. 瀑 / 혜심(慧諶) 迅瀑落危層 (신폭락위층) 절벽 아득히 폭포가 마구 떨어지니 冷聲聞還壑 (냉성문환학) 차가운 물소리 계곡에 메아리치네 纖纖一點塵 (섬섬일점진) 작고도 작은 한 점의 티끌조차 無處可栖泊 (무처가서박) 그 어디에도 머물 곳 없네 *栖 : 깃들 서, *진각국사 혜심(眞覺國師 慧諶, 1178~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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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이니어국립공원(Mt. Rainier National Park) 태고의 느낌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6. 8. 25. 21:17
수착지의류. ? 바위떡풀 ? 무슨 베리berry일까? 수착지의류. 고비류. 안전관리가 너무 철저해서 감탄을 자아낸 도로공사. 우리의 '대~충' 문화와는 천지차이라고나 할까. 만년설. 초롱꽃과. 흰땃딸기. 쥐오줌풀. 범꼬리. 사방오리나무. 국화방망이? Castilleja linariifolia. Indian Paintbrush가 훨 낫다. Indian Paintbrush(인디언 그림붓). 페인트 브러시. 초종용과. 키 20~60cm. 가솔송. 산버들. 감동사초? 곳곳이 만년설. 서양민들레. 우리 토종민들레와 달리 꽃받침이 제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한국에선 폭염경보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어딜 가나 꼿꼿한 일자 소나무. 깡충거미. ? 송이풀. Antennaria dioica. 개불알풀속 조팝나무. S..